1 ***  
2024-08-04 pm 3:41:00
106.--.128.39 |
| 우리애들아빠도
그래서 정신적으로 무슨문제있나 그래서 병원가볼가하는데 나인먹고 타고난성격이 그럼 어쩔수 없나그래서
얘기하다 중간에 화젤바꾸거나하네요
스피커갖다놓고 윙윙하는거 같아요
말좀적당히 하고 과묵한사람좋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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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8-05 pm 2:13:00
211.--.98.252 |
| 나이들어 가는 증거
어렸을때 할머니 말 하면
1 번 더 말하면 100 번째야 하며 귀막던 시절에서
어느덧 그런 나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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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8-05 pm 3:19:00
39.--.147.225 |
| | 늙어서 그래요 우리 부부는. 누가 말하면 꼭 다시 물어봐요 난청이 왔는지 정확히 안들려요 그러면서 야 우리 늙엇나보다 잘 안들린다 내가 두번 물어볼수 있으니 화내지 마라고 미리 말해요 ㅠㅠ본인도 잘 안들린데요 늙어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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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pm 3:51:00
103.--.85.245 |
| | 진짜 저의 부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발음이 어눌해지고 남편은 못듣고. 에고 ~~~. 어쩔땐 크게 얘기해도 못알아 들어요. 날이 더위니 더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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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8-07 pm 8:44:00
218.--.203.69 |
| 자기가 햇던 말이라는걸 잊어버리는거죠
그래서 햇던애기 하고 또하고
정말 지겨워요 자꾸 듣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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