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7-28 pm 6:21:00
58.--.179.244 |
| 개는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덥건 춥건 산책싴줘야해요
아예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는거 아니고 산책 나가 버릇하면 동물들은 자기 루틴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산책해줘야지 스트레스 받아해요
아예 안키우면 모를까 카웠다하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람 자식은 자라면 자기 활동 영역이 커져서 손이 덜가지만 동물은 늘 그 상태로 머물기 때문에 더 아기같고 돌봐주게 되는게 있어요
키워보심 이뻐요
사람이 말로 표현하는 사랑과 다른 동물이 몸으로 보여주는 사랑이 있어요
그건 카워봐야 알거예요
자식만큼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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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7-28 pm 6:38:00
1.--.19.6 |
| | 사람이나 개나 똑같은 동물인데요.. 사람하는거 개가 하면 안돼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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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7-28 pm 8:34:00
211.--.141.166 |
| 누가 그러더라구요
애들 사춘기 오고 말 안듣고 데면데면 해질때
강아지들은 한결 같이 반가워 해주고 재롱 떨고
와서 안기니 사랑스럽다고들 하더라구요
요즘 쇼핑센터 가봐도 사람보다 강아지가 더 대접받는 느낌 애견용품도 다양해서 다들 팻모차 하나씩 끌고 다니고 강아지 띠해서 업고 안고 다니기도 하구요
사람처럼 강아지 디저트에 와인까지 있는거 보고
헉~ 이게 맞나 싶었어요
강아지나 고양이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들 많지만
저처럼 강아지 안좋아 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사람 많은데 갈땐 입마개도 하고 줄도 짧게 매고
치울건 치우고 서로 에티켓 지켜줬음 좋겠던데
오늘도 여리여리한 아가씨가 자기 만한 혓바닥 길게 늘어트린 맹견을 입마개도 없이 끌고 나온거 보고 좀 무서웠어요
잘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안그런 분들도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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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7-28 pm 8:52:00
59.--.153.103 |
| 하루에한번 산책해줘야 강아지의 하루일과가 행복하게 마무리되는거예요
이더운날 안고다니는건 다리가 아프거나 바람이 불면 걷기 싫어하거나 불편해하기때문에 안아줘요
당연히 가족이고
강아지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고 아프면 제맘이 아플정도로 애정듬뿍 주며 살아요
살아있는 인형이죠
볼때마다 이쁘고 귀엽고 하이톤이 저절로 나와요
아이컨텍은 기본 혀짧은 애교는
강아지한테만 나와요
그런데 해줄것(목욕 미용 산책 식사등등)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요
병원비도 많이들고요
아무나 키우면 안되요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파악한후에 키우셔야해요
돈이 없어도 안되요 유기견은 그래서 나오는거고 성향상 자기중심적인사람도 강아지에게 헌신못할거같아요
여행도 강아지동반으로 다니고 있어요 애견동반패션 호텔 식당 카페 깨끗하고 근사합니다
요즘은 너무 많아서 키우기좋아졌어요
저는 우리강아지가 우리집에 와줘서 고맙고 살아있을때 후회없이 잘해주고 싶어요
정드는거야 사람보다 더해요
천사니까요^^
가족전체가 엄청이뻐하니 정서적으로 화목한 가정이 된것에 큰 몫을 담당했어요
덥거나추울때 안고다닐만큼 이쁘냐고요
그이상이죠
자식키울때 덥다고 내려놓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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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7-28 pm 9:18:00
182.--.83.181 |
| 산책은 예뻐서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강아지한테 반드시 필요하니까 해주는거예요
그건 그냥 밥주는것처럼 기본이거든요.
요즘 더워서...안고다니는 사람들 있을거예요
사람보다 작고 몸전체가 바닥과 가까우니 지열에 영향을 더 많이 받아요...
아무리 덥고 추워도 안고 다니면서라도 산책시켜줍니다.
요즘엔 너무 더워서 한번에 긴 시간 못해줘서 저도 아침일찍 저녁늦게 두어번씩 다녀요
그리고...원글님이 물으셨으니...저는 경제여력도 되고 집도 40평대고
청소 정리정돈 좋아하고 식물키우는것도 좋아해서 화초도 꽤 키웁니다.
다른 분들도 다 제각각 키울만하니 키우는거겠죠.
누군가는 저처럼 동물 좋아해서 누군가는 외로워서 누군가는 뭐 책임감때문에라도요
강아지 고양이 둘 다 키우는데...
그냥 동물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들은 가끔...전쟁이나 지진 나면 우리가족은 도망 못가고 집에서 죽어야하나부다고
말해요...동물들을 대피소에서 안받아준다고....
저희도 윗분처럼 강아지때문에 정말 많이 웃습니다.
강아지가 정말 애교많아서요
아침에 남편깨우고 벨소리들리면 너무 좋아하면서 현관으로 달려갑니다. 치킨배달인줄 알고요...
배달하시는 아저씨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산책가자 하면 목줄 물고 달려오고
지가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저보면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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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7-29 am 9:55:00
211.--.114.138 |
| 어항에 물고기만 키워도 신경이 쓰이잖아요
하물며 개는 사람을 따르고 어디던 동행도 가능하니 오죽하겠어요
한 공간에서 살다보니 자식이 되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정을 준다는 것이 사람 입장에서 마냥 좋은 일만도 아니에요
잃어버리거나 죽고나서 울고불고 하는 것 보면 ㅜㅜ
이건 실화인데 어느 젊은 부부가 실내서 키우는 개 때문에 아기가 병이 났고
개가 원인이라고 키우지 말라고 의사가 조언하는데도 아이에게 약을 쓰느니
개를 못보낸다고 하더래요
이게 정상입니까
원래 풍수에도 동물과 한집에서 뒹구는 거 사람에게 안좋다고
실내서는 동물 키우지 말라고 한대요
영적인 걸 아시는 분들은 임신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아기 영혼이 부부가 애정을 주는 다른 존재가 있음 자긴
뒤로 밀려난다는 걸 알고 그 부부를 찿지않는다고 해요
이건 먼저 낳은 형제가 있어 이쁨 받는 차원이 아닌 다른..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 부부를 보면 터무니 없는 말도 아닌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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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7-29 pm 12:01:00
14.--.3.22 |
| 말안듣고 애태우는 남편, 자식보다 훨씬 말 잘들어요
너무 이뻐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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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7-30 am 11:42:00
57.--.16.16 |
| 반려견을 마당에 방치할거면 왜 키우는지 모르겠어요.
덩치가 크든, 작든.
만날때 반가워 하지도 않고, 화풀이 하거나, 흙묻은 발로 사람을 반기면 주인들(?)은 질색하고.
옛날에(1980년대) 시골 친척어른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안 잡아먹을거면 개를 왜 기르냐구.
이제 먹고 살만 하고, 많이 배워 동물의 생명을 바라보는 눈이 떠졌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하겠죠.
동물을 싫어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 받아야 하구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개인의 경제적 형편이나, 위생과 편의에 어려움을 남이 비판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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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7-30 pm 9:31:00
58.--.101.85 |
| 강아지 키우면서 정말 사람은 가치를 느끼는 것에 돈 안아낀다는걸 알았네요 전 명품백이나 고급신발,,이런건 아까워요 근데 강아지한테 드는 비용은 아깝지가 않아요 정서적 행복감을 주거든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왜 키우냐 하는분들도 이해되고 너무 예뻐하는 사람들도 이해돼요^^
12년 키운 첫강아지 2년전에 보내고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 다신 안키운다 해놓고 두마리 키우고있네요,,,
여행도 못가고 매일 청소에 돈들고 짖고 난리도 아닌데,,,고놈들 때문에 웃고 살피느라 갱년기아줌마 부지런해지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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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07-30 pm 11:26:00
211.--.92.8 |
|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몰라요
자식같은 존재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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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4-07-31 am 11:40:00
1.--.201.5 |
|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다고 막 우는 어떤분이해하기 어려운적도 있어요
근데 ... 키워보니 넘 이뻐서 배려를 하게 되요 산책하며 보게되는 행복한 발걸음 보며 웃음짓고요
물론 자식이나 동물이나 귀찮을때 있지요 하지만 존재가 주는 교감과 행복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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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4-07-31 pm 4:44:00
182.--.216.46 |
| 저도 어릴적부터 큰정원 있는 마당에 주로 키웠어요
그리고 25년전 아파트에서 푸들 키우는 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그러더군요
자식을 낳으면 우리 강아지처럼 예쁠까? 그래서 알앗어요 저정도구나ㅋ
수년전부터 개아저씨 덕분에 너무 개판된 상황이 좀 별로더라구요
예의없고 책임감없는 견주들도 많고 사람많은 곳에서 줄길게 하고 다니거나
단지 안에서 짖고 입질하는 개때문에 트라우마 생겼어요 지들 눈에나 개자식이지
비오면 위아래 층에서 냄새 올라오고 산책로 나가면 개똥물이라 생각되서 다니기 넘 드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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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4-08-01 am 11:28:00
223.--.253.23 |
| 노처녀 시누가 키우던 개를 결혼후도 키우던데요.
애기 낳고 조리후 시가식구들 시누집 갔는데
개냄새,개털에 놀라서 애기만 데리고 나왔었어요.
저 아는 분은 개때문에 45평 살다가 아파트에서
말도 많고 위험하다해 시골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하셨다해요.
큰개를 키우는데 100평넘는데서 하루2번 산책
시켜야 스트레스 안받고 그게 아님 동물학대라고
했다고도 하더라구요.
집보러 갔는데 35평 개2마리,다른집은 베란다
자체를 고양이2마리 놀이터(?)로 대충보고 바로
나왔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작은 마트,편의점,식당,커피숍등 애완견
출입금지 써둔곳이 많던데 굳이 안고 오는거 보면
아픈 사람인가도 싶고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
아이도 부모가 잘돌보듯 개도 개주인이 잘보고
깔끔하게 해야지 피해주면 안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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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4-08-01 pm 12:09:00
223.--.253.23 |
| 친구가 테이크아웃 커피랑 마트가 연결된 가게를
하는데요.
모녀가 개를 안고 들어와 시식대에 올려둔거 보고
놀라서 개는 차에 두던 한명이 나가던 해달라했더니
나갔다 다시 와서 기분 나쁘다며 욕을 하더라네요.;;
가게 방문 댓글에 장사 그렇게 하지말라고?올렸던데
미친게 개를 키우더라구요.
그뒤로 애완견출입금지 붙여뒀는데도 개를 안고오는
매너없고 생각없는 손님도 있고 손님끼리 싸우고요.
알바가 말도 못하고 계산하다 물리는 사고도 있었는데
주인이란 여자가 무식해서 경찰까지 왔다더라구요.
저희 큰집 동서가 개를 키우는데 명절에 꼭 데리고와서
플어놓으니 음식할때도 그렇고 저희 형님은 알레르기
있어 집도 엄청 깔끔한데 개가 오고부터 음식을 나눠
해가다가 몇년전부터 안가고 안해가게 됐네요.
노키즈존이든 애완견출입금지등 다 이해가 가네요.
당장 저희 아파트 5층 사나운 개들이 문제가 있는데
일부러 무리해서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며 기쁨도 잠시,
엘베 탈때마다 산책할때마다 손발 떨리네요.
경찰도 여러번 오고 개주인 엄마도 딸들도 사납고
몰상식해서 이사가고 싶어요ㅠ
모두가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진 않으니 입마개
단단히 채우고 냄새 안나게 시끄럽지않게 키우길
바라네요.사람이 먼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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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8-02 am 7:42:00
57.--.16.44 |
| 이분 동물 혐오 있으시네.
시누한테 얘기 좀 하시지 그랬어요.
여기다에만 퍼붓고 계시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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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9 am 10:52:00
223.--.253.189 |
| 시누얘긴 없네요.
누구나 다 좋아할 수는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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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24-08-03 am 9:45:00
223.--.208.235 |
| 피해를 주면 민폐인데 민폐를 모르면 생각없는
사람이 된다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동물프로에서 보니 주변서들 고맙게도 자기 개를
이해 해준다고 얘기하니까 왜 주변서 이해를
해줘야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냐 하더라구요.
사람은 가정교육이 중요한데 동물은 사람이 아니니
교육으로 안되니 키우는 사람이 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이 아프면 동물을 키우는게 도움은 되나
동물집착을 하면 사람과 어울리기 힘드니
어린나이에는 잘 생각해야한다나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가 다르나
밖에서나 사람 있는데서는 눈치껏 행동하고
민폐짓만 안하면 신경 안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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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24-08-04 pm 5:56:00
58.--.151.52 |
| 개짓는 소리들리게 키우는 사람 정말 양심없음
구강수술하든 고문임
키우는건 좋은데 사람이 먼저임
배려하면서 피해안가게 잘키웁시다
뭣모르는개들만 욕먹어요
주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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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5 am 10:49:00
223.--.150.76 |
| 진짜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1층 개녀라고 있는데 엘레베이터 타려면
그집 옆이라 지나야는데 꼭 짖어요.
사람이 있는데도 짖고 산책을 안시키는지
스트레스가 많은지 으르렁거리니 놀랄때가
많아요.
아파트방송도 하고 민원도 넣고 했다는데
자식같은 개라고만 하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쌈닭이라 건들지 말자는데 문제가 많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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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24-08-05 am 11:12:00
223.--.150.76 |
| 저도 궁금요.
15년 살은 아파트에서 이사온 2살위 이웃이랑
문화센터 다님서 친해졌는데 멍멍이때문에 제가
이사했어요.
30~40분거리로 이사하며 문화센터도 집주변으로
옮겼구요.
그 언니넨 남편,딸셋인데 딸들은 방학에나 오니
멍멍이를 막내라며 엄청 이뻐라하는건 알겠는데
어딜 가든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식당,카페니 애완견출입금지가 많은데 혼자 두면
안된다고 끌고 오니 난감하더라구요.
더 싫은건 집청소 다 해놓았는데 꼭 끌고오니 그것도
난감하고 가고 나면 또 청소..
사람은 좋은데 눈치가 없고 스트레스라 이사했어요.
연락없이 지내다가 일관련으로 두명하고 집근처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듣고 그 언니까지 와서 굳이
저희집에 방문하며 신발장앞에다 개가 실수를 했네요.
웃으면서 본인이 닦고 하던데 짜증도 나고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몇번 동물을 좋아하지않고 짖는 소리에 정신없다고
얘기했었는데 본인 얘기만하니 바쁘다고 번호도
차단했어요.
사람이 좋아도 눈치없고 매너없으니 같은 사람되는
것도 싫고 스트레스받느니 거리두기,안보기가
답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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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24-08-08 pm 9:16:00
223.--.253.189 |
| 목줄 잘 잡고 안물게 조심해야지요.
개매너가 되면 절대 안돼요.
아는분은 집이 두채인데 개,고양이 키우는지?
애들은 하나인지?물어보고 세를 준다던데요?
개,고양이 키우고 애도 한명 이상이면 시끄럽고
공동주택이라 지져분하고 싫어한다고들 하더라구요.
넘 야박한거 아닌가 했는데 얼마전 아이 투룸
보러 다니며 진짜 지져분하게 사는 사람 많더라구요.
비싼 전세,월세 살며 개털에 짖는 소리도 시끄럽고
두세마리를 작은집서 키우는데 난장판이더라구요.
집 보는 동야 안고 있지도 않고 급하게 나가야한다는데
누가 계약을 하고 싶을까?
부동산도 민망해하며 안내문등 붙여놔도 소용없다며
입주청소도 해주니 걱정말라던데 됐다 했어요.
맨발로 황톳길 산책하는데서 개까지 같이 풀어두는데
주변서 뭐라하는데 나몰라라하는 가족 봤는데 나중엔
싸움까지나고 4가족이 하나같이 똑같고 문제가
많더라구요.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타인에게 피해주지말고
미운짓 하지말고 깔끔하고 안전하게 키워야지,
못하면 키울자격없고 키우지 않아야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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