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7-18 pm 5:22:00
218.--.203.69 |
| 알콜중독이네요
본인이 모르겟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해
술 잘 자주 마시는것이 자랑인양 되버려서
티비에도 맨날 술마시는 장면
못끊을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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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7-19 am 9:12:00
59.--.110.39 |
| | 글만 봐도 너무 짜증나시겠어요 ㅠㅠ 병들거나 죽어야 끝나는지.ㅡㅡ예전에. 어릴적 병원에서 목에다 구멍뚫린곳에 대고 담배 피는거 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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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7-19 pm 3:24:00
118.--.81.189 |
| 제 얘기인줄 알았습니다.ㅠ
매일 술 쳐 드셔도, 간은 또 튼튼하네요
매일 칼 퇴근후 거의 11시까지 식사겸 반주하네요.
이젠 포기 상태라 저는 저녁 운동 갔다와요~
정말 술병나서 죽어도 전 신경 안쓰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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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7-19 pm 9:12:00
222.--.98.246 |
| 울집에도 한명있어요~
술을 좋아하는건 알고 있지만
재작년까지는 밖에서만 많이 마시더니
요즘은 밖에서도 먹고 집에서 매일매일
한병씩 마시네요 운동도 않해요~
이제는 그렬러니 하네요 포기하니 편해요~
술안주 부탁하면 준비는 해줍니다
저는 제건강 생각해서 회사 다니면 운동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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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7-23 am 6:06:00
121.--.150.42 |
| 돈잘벌고(회사원말고) 매너 좋고 깨끗하고 가족준중하고 이런 남편 아닌이상 20년 사니 그만 살고 싶은게 속마음 입니다
내년이면 둘째도 성인되니 이젠 내인생 살고 싶어요
오십초중반 지금부터 제2의 내인생 자유롭게 살고십어요 특히 마음껏 돌아다니고 밤에도 친구 만나고 싶어요
혼자. 딱 일년만이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내계혹은 서울에 집이 있는데 남편 애들(대학이 서울에 있으니) 거기서 살라 하고 난 지금 사는 경기도서 산다 해볼까 합니다. 생활비도 필요없다 하면 동의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암튼 이젠 가족들 걱정없이 나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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