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6-21 am 9:51:00
106.--.142.192 |
| | 저도 너무 싫어요 주변에 얘기하면 이상하게 보는데 뱀이나 지렁이나 똑같은거 아녀요? 좋은 땅의 증명이라면 땅속에 있지 왜 기어나와. 아스팔트 보도블럭위에서 쳐죽냐고요. 토할거같아요 ㅠ 어디 민원 넣을데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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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pm 6:59:00
39.--.147.225 |
| | 저도 궁금해요. 땅속에서 나와 아스팔트에 있으면 타 죽거나 말라 죽는다던데 그렇게 기어나오는게 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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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6-21 pm 1:51:00
182.--.83.181 |
| 저도 서울살다 왔는데
지렁이 많긴 많아요.ㅋㅋㅋㅋ
이젠 요령껏 잘 피해다녀요..
조만간 비가 오려는지 요즘 아주 난리긴하네요..
그래도 다시 서울가긴 싫어요. 서울가면 이젠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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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6-21 pm 1:58:00
1.--.19.6 |
| 15년살다 서울왔는데 발디딜틈이 없다니요 ㅎ 공원이나 탄천에는 좀있지만.. 죽은거보면 딱하고 살아있으면 나뭇가지로 풀숲에 던져주곤했는데..
탄천에서 뱀도 한번봤고 너구리도 봤어요..
괴롭다고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서울오니 차 사람 많아 탄천 공원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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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am 2:45:00
58.--.151.94 |
| 222
저도 산책둘째치고 풀숲에 던져주니라고
볼일다봤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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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6-21 pm 3:04:00
58.--.179.244 |
| 저도 첨 이사와서는 굵은 지렁이가 존재한다는게 놀랍더라구요
오래 살아서 무뎌졌지만 보도블록에서 괴로워하는 애들 땅으로 보내주고 싶은데 그건 아직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매미소리
해가 갈수록 더해서 소음공해에요
시끄러워도 넘 시끄러워요
나 좋은것만 빼고 가질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솦속같은 곳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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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6-21 pm 5:44:00
223.--.148.147 |
| 숲세권?
산,숲,공원,호수,강등 가까우면 어쩔 수 없나봐요.
동물,곤충등...
경기도,세종시,제주도에 전원주택 지어 이사한
친구들네 놀러갔다가 놀랐네요.
개 키우는 집들도 많고 큰개때문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집도 봤는데 산책하다 기겁했어요.
자연친화적이 좋다는데 어쩌다 여행이나 놀러가는
정도고 안맞는 사람은 힘들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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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6-21 pm 5:49:00
223.--.148.147 |
| 친정형제들이 골프 배워두라해 열심히(?)배워
지인들하고 나갔다가 뱀을 봤네요ㅠ
겁 많고 개구리,지렁이등 놀라면 골프 못한다나요?
즐기러 갔다 또 볼까싶어 안한다했어요ㅠ
개구리 싫어하는 지인도 다시는 못나가겠다고
했는데 어른이 왜저러지 싶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도시는 아니지만 겁이 많은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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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6-21 pm 6:51:00
106.--.142.244 |
| | 저도 싫어요 여긴 화성인데 별로 없어요 오히려 신도시가 길거리에 너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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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6-22 am 10:18: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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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6-25 pm 12:04:00
118.--.7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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