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6-11 am 10:19:00
211.--.141.166 |
| 저희도 명절 제사는 저희 집으로 올라오시는데
저흰 시누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아이들이 성인이면 안따라오지 않을까요?
차례지내고 시부모님 집으로 내려가시면
시누들은 그쪽으로 가야 하는거 아닌지 ..
며느리도 할도리 했으면 친정을 가던 집에서 쉬던
해야지요 시누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하룻밤 자고 간다면 불편해도 그냥 거실에 이불 깔아 줄거 같아요 |
|
|
|
|
2 ***
2024-06-11 am 10:33:00
14.--.190.226 |
| 시누는 와도 당일에 왔다갈거같은데요
윗분말씀대로 자게되면 거실에서 해결
방까지 잡는다는건 너무 천사 아니신지...
|
|
|
|
|
3 ***
2024-06-11 am 11:18:00
218.--.203.69 |
| 자고 간다면 그냥 집에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하겟어요
상대방도 자고 간다는건 어짜피
그정도 불편은 감수하고 왓겟지요 |
|
|
|
|
4 ***
2024-06-11 am 11:53:00
121.--.155.54 |
| | 시누들한테 잘자리 없다고 하세요. 그럼 본인들이 돈들여 근처에서 숙박을 하건 당일에 왔다 가건 결정을 하겠지요. 잠자리도 그렇지만 이불이며 베게며 손님이 한번 와서 자고가면 신경쓸게 은근 많아요. |
|
|
|
|
5 ***
2024-06-11 pm 12:03:00
58.--.179.244 |
| 한번 방 잡아주면 계속 잡아줘야하는거 아시죠
불편한대로 해야 다음에 그들도 올지말지 다올지 덜올지 정하겠죠
이부자리 없으니까 올때 싸오라고 하면 너무 할까요?
통보말고 의논해보세요
이불 배게 보관하는 것도 보통 일 아닌데요
이불 여유 몇개 있다 나머지는 침낭을 가져오던 부탁한다고요 |
|
|
|
|
6 ***
2024-06-11 pm 4:32: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7 ***
2024-06-14 am 11:13:00
118.--.115.193 |
| 차로 한시간 전후 거리면 당일날 와서 저녁이라도 갈거에요
시누이들도 시댁 갔다 친정 오거나 친정 안가더라도 나이 들면
본인들 집이 편해서 숙박까지는 사람 많고 힘들어서라도 이번
한번 해고고는 안하려고 할테구요
좁으면 좁은대로 여자들은 방에서 남자들은 거실에서 하룻밤 정도
다른 집들도 다들 그렇게 많이 하지 님이 나서서 숙박 얻으라하면 안되구요
본인들이야 방 잡아주면 좋다할테고 당연히 그 비용도 잡아주는 사람이 부담한다고 인식.
성인 조카들도 안올 가능성이 90%
님은 그냥 어떻게들 하는가 지켜만 보세요
두세시간 이상 거리여도 좁은대로 집에서 자기 나가서 자려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
|
|
|
|
8 ***
2024-06-14 am 11:14:00
118.--.115.193 |
| 이불 베개도 하루 숙박에 대비해 당근이나 맘카페 통해
세탁해 드리는 조건으로 이웃에서 좀 빌려두기만 하시구요
미리 너네 어떻게 할거나 이러니 저러니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들도 처음이라 와서 상황 보고 결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딸들이 평소 엄마 자주 못보면 하루 정도는 숙박할테구요
|
|
|
|
|
9 ***
2024-06-19 am 11:52:00
119.--.119.206 |
| 저흰 형님네서 모이는데 2~3시간 거리지만
각자 맡은 음식 해오고 장본것도 1/n하고
당일 아침 모여서 차례지내고 바로 일어나 친정가요.
시아버님은 다른집서 못주무신다하고 1시간거리서
새벽 출발하셔서 차례지내고 형님도 친정가라고
바로 일어나세요.
형님네는 방4개지만 부부,아들,딸방과 서재라
잘곳도 없고 침대만 있고 이불 없으니 자는것도
서로 불편하고 술우 간단하게 차례지내고 한두잔
끝이고요.
시누들이 설마 자고까지 가는건 좀..;;;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