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5-12 pm 9:12:00
211.--.182.241 |
| 유품 태울 때 같이 태우시던가 보관하고 싶으시면 깨끗한 보자기나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아무 이상 없다고 했어요
죽은 사람 사진은 집안 사람이 보이는 곳에 두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어떤 사진이던 사진은 사람이 볼 때 그 기운이 발동하는거지
보지않음 아무런 영향이 없대요
그래서 산 사람이 안보이는 곳에 두거나 필요가 없음 태워서 버리라고 합니다
찢어 버리거나 그냥 버리는 것 보다는 그게 깨끗하다구요 |
|
|
|
|
2 ***
2024-05-12 pm 10:25: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3 ***
2024-05-13 am 5:25:00
119.--.119.206 |
| 저희도 친정아버지 영정사진 친정에 갖고
계신다 했었는데 장례치르며 친척분이 태우는
거라해 산소근처에서 태웠었어요.
다시 뽑아 친정엄마가 갖고 계셨었구요. |
|
|
|
|
4 ***
2024-05-13 am 8:26:00
59.--.110.39 |
| 친정엄마 사진 가지고 있다가 몸이 너무 갑자기 아파져서 찾아보니. 고인 물품 갖고 있으면. 몸아프고 안좋다해서 엄마집 갔다놨어요 이후 유품 정리일괄로했고요
고인 사진은 지갑이나 안보이는데 두는게 좋다고 해요 시아버지영정은 왜 ? 맏며느리라 못치웠나봐요 저같으면 쓰레기통에 버릴듯 |
|
|
|
|
5 ***
2024-05-13 am 10:10:00
39.--.51.140 |
| 저희 외할머니 댁에 가면 약 50면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사진이 아직 걸려있어요. 그당시 다시 뽑았을리는 없고..
외할아버지 께서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7남매 모두 잘되서 손녀 손자들도 잘되고
다들 잘 살아요.
그건 옛날 얘기니 지금은 지금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해야겠네요 |
|
|
|
|
 | ***
2024-05-13 am 11:02:00
57.--.16.31 |
| 맞아요.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조상들 사진 모두걸어 놨잖아요.
저희도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는 편이에요.
보관하기 싫으시면 태우면되고, 아니면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장농에 넣어 두면 될것 같네요. |
|
|
|
|
6 ***
2024-05-13 pm 7:57:00
106.--.11.73 |
| | 엄마나 외할머닌 몰라도 시아버지(어머니) 영정사진은 집에 두기 싫겠어요 사이좋았다 해도. 고민하시는 거 자체가 특이하게 보여요 저는 .시가 생각하면 빡쳐서 |
|
|
|
|
7 ***
2024-05-14 pm 12:29:00
119.--.119.206 |
| 시골집에 두는 것도 아니고 내집에 시부모
영정사진을 갖고 있는 건 미신을 떠나 기분이
별로이지 싶네요.
남편분이 간직하겠다면 또 모르겠으나 영정사진은
태우는 거라 하시고 다시 뽑던 작게 뽑아 갖고 다니던
하면 어떨지?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