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02 pm 5:58:00
182.--.83.181 |
| 좀 예민하신거 같아요 ㅠㅠㅠ
이런저런 사소한것까지 다 의미부여를 하면...사람관계 너무 피곤해요
그냥 쿨하게 너그럽게 넘기세요...
좋게좋게 생각하면 내 마음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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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02 pm 6:07:00
211.--.155.144 |
| 상대의 말에 너무 깊은 의미를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그 친구는 베낭이 안보이니 별의미없이 얘기할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냥 상대를 그럴 수 있다고 수용해버리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 마음이 정 불편한것 같으면 적절히 표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난번 베낭메니 어깨가 좀 불편해서 안메고왔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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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02 pm 7:44:00
182.--.216.46 |
| 원글님도 우산 물 간식 챙길거잖아요 그럼 수량이 2개로 늘어나니 당연 무겁죠
저도 비예보 있거나 설명회 같은데가서 생수 주는거 안좋아해요 무 거 워 서.배낭같은것도 안매거든요
자기건 자기가 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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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02 pm 7:51:00
183.--.72.189 |
| 저는 님 예감이 맞다고 생각해요
한번 그렇게 손이 편했으니 당연히 찿죠
그래서 어떤 일이던 가족 말고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호의가 계속되는 일은 없어야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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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4-02 pm 11:30: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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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4-03 am 11:58:00
39.--.147.225 |
| | 그친구가 들고 다니던 말던 그냥 두면 되는데 님이 먼저 베낭에 넣어줬다면서요 그러니 다음에도 그러는 거죠 남이 뭘하던 그냥 두세요 예민한게 아니라 불편한 상황을 못견디는거 같아요 무거운거 못든다면서 왜 그러시는지ㅡㅡ.그친구가. 크로스 메고 손에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거 보는게 불편하신가봐요. 베낭 안메고 왔니 ? 얄미운 친구네요 들던말던 그냥 냅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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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pm 12:34:00
1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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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pm 12:52:00
117.--.12.27 |
| 요즘 유행하는 말로, 호의가 (베풀지 말았어야할 사람에게 베풀고나면) 호구 잡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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