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3-26 am 1:53:00 14.--.118.238 |
| ㅋㅋㅋ 그것도 다 애정 있어 하는 소리죠. 제 남편은,제가 친구들(동창)이랑 2박3일 놀러간다는데도 그냥 가나보다 하고 아무 말도 안 해요 (완전 옆집 아줌마가 놀러가는 것 처럼 자기랑은 상관 없는 일이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학교 때 친구들이랑 2박3일로 놀러간다고 주변에 엄마들한테 얘기하니까 여자들끼리만 가냐고 바로 묻던데 (당연히 여자들끼리 갔죠), 이 인간은 내가 여자랑 놀러가든지 남자랑 놀러가든지 관심도 없어요 (물론,남자랑 놀러간 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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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3-26 am 8:00:00 59.--.110.39 |
| 넘 정색하시는거 아닌가요 우리부부도 58인데 저 나갔다 오면 남편이 남자 만나고 오냐 하면 뱃살, 가슴팍 어깨에 부항자국 보여주며 이런데? 그러면서 서로 깔깔깔 웃어요 나 먼저 죽으면 절대 혼인신고는 하지말고 놀라고 하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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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3-26 am 8:32:00 218.--.203.69 |
| 원글)윗분 느낌처럼 그렇게 생각하실수 잇겟네요 전혀 다릅니다 집안일 내팽겨치고 어딜 싸돌아다니냐 하는 못마땅한투로 말하니까 제가 기분이나쁘죠 애들도 다 성인이고 케어할 애도 없어요 그냥 제가 나간다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같이 어디 가자면 가지도 않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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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3-26 pm 2:04:00 218.--.172.148 |
| 같이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마누라는 나가는 거 싫고.. 나가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의심스럽고 다른 남자들 만날까봐 불안하고.. 지가 그렇게 놀면서 그런 여편네들을 보거나 주변에서 많이 듣거나 하니 저런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죠 묻지마 관광 있다고 해요 거기 나오는 여자들도 유부녀 아님 이혼녀인데 이혼녀들이야 그러려니 하는거고 유부녀들은 친구들이랑 등산 간다 그렇게 거짓말 하고 도시락까지 싸서 온대요 버스안에서나 뒷풀이 술자리에서 짝짓기를 해서 모텔에 간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남자는 서울에서 모우면 여자들은 인천에서 모집을 해서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그날 만나 끝날 끝나는거니 뒷말도 안나오게 그렇게 사는 동네를 다르게 한다는거죠 그 묻지마 관광 비용을 남자들이 부담을 하니 여자들은 공짜로 밥 먹고 잠자리 하고 용돈까지 받으니 끼있는 여자들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겠죠 어차피 거기 나오는 여자들도 부부사이 안좋아 잠자리 안하고 이혼녀고 그러니 그냥 하루 남자품에 안기려는.. 실제로 가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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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3-28 pm 9:02:00 118.--.1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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