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3-14 am 11:56:00
182.--.83.181 |
| 예전에 잠깐 했었는데...
잘하는 사람이 앞에 서야 좋은거 아닌가요?
못하는 사람은 뒤로뒤로...빠지고 싶어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잘하는 사람이 앞에서 신나게 해줘야 뒷사람 흥도나고 따라서 하기도 좋고...
그리고 흉보든 말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자릿세 낸것도 아니고 서고싶은대로 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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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pm 12:40:00
221.--.15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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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3-14 pm 9:56:00
121.--.180.140 |
| 우리도 같은 경우 있었는데 ..기존회원이 자기가 데려온 신입을 자기 뒷줄이나 옆에 (앞 줄 쪽)
세우더라구요 ㅠㅠ
눈치없는 척 하는 사람들은 앞에 빈 자리로 가더라구요 다들 불만은 있는데 나서서 분란(?) 만들기 싫으니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네여
저같은 경우 곧 그만두는 사정이 있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다닐만하면 저도 앞 자리로 그냥
설것 같아요 ㅎㅎ
제일 얄미운 경우는 기존회원이
신입회원이랑 친해져서 자기쪽으로 데려가는 경우
그것도 몇 명씩이나 … 자기(?)무리로 편가르기해서
세력(?) 키우는 것 같아서 보기 싫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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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am 8:55:00
119.--.119.206 |
| 진짜 유치하네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닌 듯요.
어릴때 못된 애들은 어른되도 못고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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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3-14 pm 10:43:00
118.--.168.37 |
| 전 여자들 자리로 은근 텃세 부리는거 너무 싫어요.
이름 적어둔것도 아니고 금액을 똑같이 내는데
먼저 오는 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곳 하는거죠.
단 너무 덩치 크고 키가 큰 사람이 샘 앞에 딱 막고 있는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눈치것 앞쪽 사이드로 빠져주는 사람들은 참 배려심이 있구나 생각이 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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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3-15 am 10:24:00
211.--.174.24 |
| 은근 운동하는 자리에 기존 회원들의 텃새(?)가 있는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점핑샘이 명쾌히 결론을 내리셨는데, 오늘 서는 자리가 내자리다....ㅎㅎ
그 뒤론 회원들간의 잡음(?)은 사라졌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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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3-15 pm 3:32:00
221.--.151.48 |
| (원글)여러 댓글 도움되었습니다~
제가 새가슴이라 여기에 글쓴것도 있어요ㅠ
오늘 가는날인데 살짝 긴장되네요
이런 상황이 오는 것조차 싫은데
먼저 기존줌바가 흐름을 깨뜨렸으니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모두 40~50대인데 저도 50대...
나이먹어서 뭔짓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운동하는것도 스트레스 상황이 오네요ㅠㅠ
"오늘 서는 자리가 내 자리다" 현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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