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08 pm 6:27:00
39.--.147.225 |
| 평소에 용돈을 얼마나 주셨는지 모르지만 그정도면 좋아할거같고 충분해요
전 30년전 결혼할때 양가 천만원씩 줘서 거의 결혼자금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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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2-08 pm 8:45:00
42.--.135.187 |
| 이게 용돈 아닌가요?
저도 취준생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라
들어왓더니 많이 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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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2-08 pm 9:34:00
211.--.191.218 |
| 엄마는 50,100,500에 각각 의미를 부여했네요
아이들은 한번에 650을 받는거고
내년에도 취업이 안되면?? 세뱃돈만 주실건가요..
500은 나중에 취업해서 독립할때 지원해주세요
저희 큰애도 작년에 오피스텔 얻어 나갔는데
서울이라 억대의 전세금 마련할때 휘청했어요
저도 취업한 큰애 세뱃돈 얼마줄지 고민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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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2-08 pm 10:31:00
116.--.96.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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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2-09 am 9:04:00
121.--.130.194 |
| (혼자말로) 허이구 마이도 주네^^
하여간 부모복이 최고네요 ㅋ
세배돈 졸업 선물은 금액을 떠나 좋은 생각인데 장려금은 굳이 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애들 뱃속은 든든하겠지만 글쎄..
취업에 의욕을 내기 보다는 역시 우리집은 살만해 할것 같아요
생략하고 나중에 취직하면 축하금으로 줄것 같아요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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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2-09 am 9:39:00
222.--.114.188 |
| 뭘 그리 나눠서 줍니까
500정도 예상했음 봉투 주면서 덕담하잖아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졸업축하하고 앞으로 니들도 성인이니 알아서 해결해라
많이 넣었다 앞으로는 스스로 알아서해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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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2-09 am 10:35:00
223.--.35.11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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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2-09 pm 12:07:00
59.--.48.221 |
| 부자시다
전 일부러 스스로 자립하라고 대학때부턴 용돈 일절 없고 생일때만 주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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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am 6:37:00
223.--.192.164 |
| 저도 고등 졸업 후 용돈 없어요.
폰비나 학원비 옷사는거 등 큰 금액은 제가 줍니다.
요즘 쿠팡 알바 한달만해도 200정도 받고
과외 알바하니깐
애들 용돈 제가 다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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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2-09 pm 12:45:00
211.--.79.31 |
| 매번 해오름에서 대학생 용돈 글 올라올때마다 놀라운 1인입니다. 졸업한 취준생까지도 용돈주신다니 정말 다들 놀랍고 대단하네요. 형편이 다들 엄청 좋으신가봐요.
저희도 가난한건 아니지만 대딩때부터 용돈 안줍니다.
딱 등록금만 지원하고 용돈은 과외로 벌어서 써요.
군대간 아들 스스로 모은돈 500이상 있고 전역하면 군적금 모아서 1500정도는 들고 나올듯 하구요.
아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학비 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해요. 학자금대출 없는게 어디냐며..
지원은 아무리 해줘도 끝이없다 생각해요. 스스로 독립하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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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02-09 pm 5:18:00
106.--.142.210 |
| | 여유있으면 그리주면 좋죠 뭘 나눠서 준다고 머라하는 님은. 요즘애들 모르네요 대충 퉁쳐서 주면 싫어해요. 용돈 끊는다고 딱 끊는 거보다 그정도 (더줘도 될듯) 취업준비에 쓰면 좋네요. 저도 졸업선물 100만원 줬어요 용돈도 아직 취업준비중이라 주고 있네요 취업도 안햇는데 딱 끊우면 교통비도 비싼데 방구석에만 있을까봐거요 그냥 쉬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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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pm 10:50:00
222.--.114.188 |
| 애들을 아니깐 하는 소리죠
결국 명분 내세워 더 이상 없단걸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애들입장서는 더 웃겨요
애들이 부모 경제상황 모르겠어요?
사는 동네 본인 집 씀씀이 부모 맘 보면 다 압니다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구요
정말 끝이란걸 명확히해야 애들도 부모에게 기대는 마음이 안생겨요
원글의 단호함을 보일려면 국물도 없다는 식을 보여야하는거구요
구구절절 애닳아하면 그 맘 애들도 알아요
애들이 간절하길 바라면 단호하게,
애들의 간절함보다 부모의 안타까움이 크면
다른사람의견 필요없이 지원하는거죠
원글이 독하게 맘 먹었다하니 여지주지 말고 독하게 하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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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4-02-09 pm 7:09:00
1.--.228.16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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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pm 9:28:00
58.--.14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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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4-02-09 pm 10:23:00
117.--.2.34 |
| 취업이란 게 집에 여유 있음 안 하고
여유없음 어쩔 수 없이라도 독이 올라 하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직업은 어쨌든 자아성취인데요.
각 가정 형편대로, 부모 가치관대로 주는 거지
정답이 있을까요.
돈 벌어서 부모 생활비 보태야 될 형편이라면
또 다르고 아이도 다급해 맘에 들건 안들건
일단 다니고보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취업운도 자기의 역량만큼 중요한지라
용돈으로 좌지우지하는 건 아이마다 다르기도 하고, 별로 바람직하지 않단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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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4-02-09 pm 11:30:00
116.--.96.45 |
| 취업 준비동안 80도 주신다니..놀랍긴 합니다.
등록금도 당연히 주셨겠구요.
취업과 독립은 용돈없이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취업이 안되었으니 매달 생활할 수 있게 용돈을 준다면 취업을 간절한 맘으로 준비하지 않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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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am 12:09:00
1.--.228.16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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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4-02-10 am 11:31:00
39.--.147.225 |
| | 어렵네요 아이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거같아요 전 88학번인데 엄마가 차비 1000원만 주고 아무것도 안해줘서 정말 힘들게 알바하고 공부보다 돈버느라 전공 못살리고 그 알바하던일을 계속하게되어서 좀먼 지원해주지 하는 마음도 있어요 언니들 다 학벌 좋은데 지원전혀 안해주니 스카이 나온 언니도 과외평생 하고 ... 학벌낮은 엄마조카는 지원해줘서 결국 교수되고. 돈 있으면서 움켜쥐는 것도 아니라보고. ㅜㅜ또 다른 케이스는 너무 퍼줘서 더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단정짓기는 어렵죠 아이 봐가며 적당히 도와줄 땐 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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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pm 9:29:00
58.--.14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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