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7-27 pm 3:44:00
121.--.36.217 |
| | 아이가 엄마와 함께 하길 원한다면 엄마가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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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7-27 pm 4:15: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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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7-28 am 12:14:00
39.--.147.225 |
| | 조심스럽지만 저같으면 정신과 클리닉 한번 데려가겠어요 제가 딸이라도 엄마 한번 데려가죠 요청할듯해요 일반적이지않고 아마 딸은 무지 힘들거에요 아이 혼자 스스로 살아나가게 마음의 힘을 길러 주도록 치료해 주심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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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am 7:59:00
57.--.16.7 |
| | 상담은 꼭 병행 하시되, 엄마가 함께해주시면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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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7-28 pm 1:47:00
211.--.155.14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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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7-28 pm 10:16:00
58.--.146.82 |
| | 우리아이들과 성향이 어쩜이리똑같은지 사람만나는걸 힘들어해 버도 해주는데 걱정이네요 저도 아이혼자 있게됨 걱정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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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7-30 pm 11:24:00
211.--.215.234 |
| 51살인데요..제가 그래요..지금 친구한명 없는상태로 지내는데아들도 비슷해요..좀 귀찮아하는면도 있구여 나도 내가왜 이러는지를 모르겠어요ㅠ 사람들을 대할때 약간 귀찮은것을 들키는것같아요..그래서 더 나를 부담스러워하는것같구여..
식당에 갔을때..혼자먹는사람이 나뿐일때..가끔 아주가끔 외로울때도 있지만 사람들맞춰주고 얘기듣고 얘기하는것이 피곤할때가 너무많은것같아요
우리아들도 저랑비슷한것이 있어서 혼자예요ㅠ
부모로서 안쓰러운데 어쩌겠나..지인생 살아야지싶어요
저는 남편과는 아주 잘지내고 있고 너무좋으신 시부모님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혼자지내는법을..터득하는편이 나을꺼라고 저는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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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7-31 pm 4:07:00
211.--.194.252 |
| 저희아들도 늘 혼자예요 요즘은 서로 말시키기도 어려워하고 챗gpt가 궁금한거 다 해결해주니까 친구가 꼭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그런 상황이 많이 벌어져요
혼자지내는 애들이라고 꼭 문제있는게 아니고
귀찮고 맞추는게 싫고 내성적인 성향이다보니 혼자를 즐기다 그리되더군요
딸같은 경우 엄마가 같이 놀거나 움직여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요
저는 아들이라 같이 무얼하자 하면 거부해요
그래도 가족이 화목해서 전체가족여행은 많이 다니는 편이고 언제든지 좋은친구만나 지낼것을 믿고는 있어요
제가봐도 참 괜찮은 아이거든요
인물 수려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대화도 잘 통해요
이런애가 알바도 안하고 먼저 얘길 걸지 않더라구요
실은 친한친구가 단짝이었는데 암에 걸려 많이 힘들어했어요
모든건 과정에 있습니다 한발 도약하도록 부모가 한걸음씩 내딛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애한테 문제를 찾지 마시고 자존감을 키워주세요
이런아이일수록 희망찬미래를 살도록
용기와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세요
저는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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