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이 지지리 없어요
이번에 또 한번 느끼네요
부모복도 없어(평생 싸우고 폭력에 자식 나몰라라 두집 살림. 무직 아버지..평생을 아버지 그년 욕하며 자식에게 한탄 엄마 시부모 복도없어
형제자매복도 없어 부모돌아가고 다 연끊고 (그들이 재산 빼돌림 )
시가쪽도 부모몰래 인감 훔쳐 재산 빼돌리고 형제들에게 돈빌려 안갚고
시외삼촌도. 돈안갚아 홧병으로 죽게만들어..연끊었습니다
인간관계도 내가 적극적으로 만든 모임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경우가 허다하고 깨지고
a가 b를 욕해 들어주면 나중엔 나빼고 a.b가 친해져있는 상황이 늘 오고..거의 패턴
맘먹고 주민센터 일년 다녀 친해진 사람이 자기 지인 데리고 와 그 사람하고만 앉고 갈 때도 단둘이만 ㅋㅋ
그 사이 좀 친해져가는 다른 사람 담달부터 등록못해 안나온다고 ...그말 들은 순간 ..아 그렇지 그래야지 내 복에 무슨 . ..그렇게 다 끊어지는게 내 인생이지
몇년 씩 만나던 모임도 다 끊어지고 ...연락해도 시큰둥하니 내가 뭐하러 하는 생각도 들고 ...
고딩부터 죽고 못산다던 친구
30년전 결혼할 때 남들 2만원하던 부주금 10만원하고 집들이에도 선물 엄청 싸가고 햇건만
나 결혼한다 하니 시댁 일 때문에 못간다하고 연락 뚝...
니가 나한테 보낸 우정의 편지가 한박스다 .니 맘이 원래 그랫니 변한거니...ㅎㅎㅎ
남편과는 사이 좋아요
같은 날 죽고 싶네요 남편 없이 오래 사는건 정말 외로울거같아요 자식도 다 소용없을테니 ...
증말 인복 없는 생이에요
저보다 인복 없으신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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