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딸만 4명입니다 아들 없구요.큰언니만 결혼 않한건지못한건지 그건 모르겠고나머지 3명은 결혼해서
이혼않하고 살고 있습니다 부모한테 도움바라는 자식도 없고
부모님도 저희한테 도와달라고 그런분 아니구요
근데 문제는 아빠쪽 형제 막내 작은아빠가(아빠 막내동생)
이혼하셨어요 아빠 다른형제들은 우리 친정집에 잘 않오시거든요 근데 이혼한 작은아빠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를
친정집(목포)에 데리꼬 와서 하룻밤자고 친구부부를
데리꼬 와서 목포 구경시켜 준다고 친정에서 1박하고
그러네요 저희엄마 연세도 있는데 밥해주기 힘들어 하세요
아빠가 워낙 까다로운 분이시라서 비유 맞추기도 힘들거든요 이번에 추석에 내려 갔는데 저희아빠한테 전화해서
참기름하고 된장 보내달라고 ..,
나중에는 친정에서 산다고 하네요 ㅠㅠ 찬정이 단독주택이거든요 저희딸들 작은아빠 싫어하는데 말을 않해요
저희 친정집을 탐내는거 같거든요 작은아빠 친구들도 목포에 있구요 저희는 다 서울쪽에 살아서 자주는 못가요
아버지는 작은아빠가 와도 별말씀 않하세요
작은아빠가 싫은데 못오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작은아빠한테 문자라도 해야하는지 고민되요. 둘째 작은아빠도 계시는데 거기는 형편이 않좋아 보이는지 그집은 서울에서 내려와도 않가세요
작은아빠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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