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입시를 보면서 될거 같은 학교는 떨어지고 포기하고 지원한 학교는 합격하고 ...
아이들 스스로도 수시당락에 대해서 멘붕이더라구요
수시를 준비하려면 학교외에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것도 많아서 그만큼의 돈이 들더라구요 ㅠㅠ
정시는 수능으로 중등까지 6년의 공부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도박같은 생각이 들고요
늘 잘하다가 그날의 컨디션으로 제실력을 발휘 못할수도 있고요
갠적인 생각으로는 내신과 모의고사 그리고 2~3번의 수능성적으로 퍼센티지 정해서 입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저희때와 달리 요즘 입시는 할것도 많고 어렵고 복잡하고 힘들어요
한간에는 고위층 자녀들이 공부가 안되니 수시의 비중이 늘고 다양해진거라고 하는데 ...
그래서 개천에서 용이나는 똑똑한 인재의 견제를 막는 거라는 루머(?)가 있네요
우리나라 입시와 교육은 크게 한번 개혁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기득권에 유리하지 않는 모든 국민에 공평하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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