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청담끝 레벨에 ibt에 과외에 내신반에 한번도 쉬어본적은 없어요.
예비고1의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하두 많이들 이야기 하니 고3쯤에 본인이 영어 스스로 하겠다 하면 쉬어야지 하고
있구요.
방학 특강에 일주일내내 일요일까지 쉬는날 없이 네시간 이상 학원갑니다. ㅠㅠ
학원비도 예상보다 어마어마 하구요.
그런데도 그와중에 과학, 국어까지 하는 아이는 학원에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영어, 수학만 하는것도 불안한데, 학원안보낸다는 분들도 계시는것 보면
참 각양각색인것 같아요.
학원 안가면 숙제외에 집에서 여지 없이 스마트폰에 티비에... 물론 집에서도 스스로 공부하는 애 같으면
학원 안가도 되겠지요. 일단은 선행이라 배워야 하는거라 지금은 다녀야 할것 같아요.
더 불안할까봐 투자할때 투자하자 했네요. 애도 해야되는 이유를 알기에, 학원비 생각없이 "나 특강 당연히 해야해~"
이러니 할말도 없고 학원비 부담에도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3년은 본인이 원하면 보내야지요. 학원 다녓다 안다녓다 해서 그런지 주변에
두명이나 재수해서요. 재수비용 나중에 안쓰고 싶어 3년은 뒷바라지 열심히 해야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