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지막직장은 1년전에 5개월 다녔어요
그 이전에도 5개월
그 이전에도 취업은 잘되는데 오래 다니지 못해요
이유는 몸에 무리가 온다싶으면 바로 그만둬요
어릴적부터 약해 저자신을 돌보는게 습관이 되었고
오래 전업주부로만 있다보니 자꾸만 일안할때의 자유로움이 그리워져요 일하면 그만두고싶고 너무 오래 쉬면 일하고 싶고 바뀔수있을까요?
가족들 또한 제가 집에서 살림 및 써포트해주는걸 좋아하고 일하는걸 반대하긴 합니다
그래서 일하면 다 제 비자금이 되요
그래도 남편혼자 외벌이로 지내다보니 넉넉하지않아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나이도 있고 경력도 단절되어
이제 할수있는일이 내 자아실현까지 되는것이 아닌
일이 될거같은데
어떤마음으로 일하시나요?
남들은 보통 얼마나 오랫동안 일하시나요?
직장 쉬지않은분들 2~30년 하신분 말고
최근 일하기시작하신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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