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해지면 만나기싫어져요
그래서 기피하고 빠지고 그러다 손절합니다
친하게 되는 과정 친밀함을 유지하는게 불편하고 힘들어요
전 왜 그럴까요
항상 인간관계 패턴이 그런거같아요
지금도 모임 세개 하고 있는데
친밀해지니 나가기 싫어져요
회피성 성격장애 일까요
이런분들 계신가요
가족외에 친하게 지내는 친인척 지인 친구 전혀 없어요
시가 친정 부모 다 돌아가셨고 형제들과도 연 끊었어요 (유산 차별)
일례로 자주가던 가게에서 아는척하면 안가요. 남편은 자주가서 아주 친해지더라고요 전 그 익숙함이 싫어요 불편해서 가게 옮기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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