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문의 드린적있고
어느분이 챗지티비에까지 알아봐줘서 도도움이 되었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대략 : 취미배우는 곳에서 a와 알게된후 강제적으로 모르는 사람들 있는 카톡방에 초대되었어요 그냥 지내지만 마음은 편하지않은 상태 . 진도가 달라 그들 넷이앉고 저만 떨어져있는 상태)
그렇게 일년반 정도 지났는데
그들넷이 모여 식사를 한것을 알게되었고 그냥 그런가보다 신경 안썼는데
그들만의 카톡방이 있다고 짐작되요
제가 모르는 일들 많이 대화함
지난주 그들 넷이 일열로 앉고 a옆에 제가 앉았는데 완전 등 돌리고 그들과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미련없고
그들중 나이많은 언니가 대놓고 내란정당 편이라 오만정이 떨어져있는 상태이고. 티는 안내고 있어요
그러던중
a 가 저를 보고 다음달부터 넷이서
운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말하는 거에요
아 그러냐 하고 말앗는데
그러면 그들은 일주일에 세번 만나는 거고 더욱 돈독해 지겟죠
사실 별로 친하고싶지않아요
억지로 초대해놓고
이건 완전 왕따 은따인지
대놓고 카톡방을 나와야 할지
5명밖에 안되는데 몰래 나올수도 없고
주 일회 힐링하는 시간인데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총 15명인데 5명이 딱 무리지어놓은 것도 맘에 안들어요
제가 그중 제일 오래됫고 그만 둘 생각은 없는데
취미에만 집중하면 되는데도 마음은 좋지않네요
머라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만저 가서 살살대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카톡방 나오고싶어요
매주보는 관계에서 괜찮을지..
쌓여만 가는 단톡방 메시지도 공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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