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 선생님 돌아가셨을때는 정말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신듯 슬프더라구요. 어제 현철님 별세 소식을 접했을때 친정아버지와 비슷한 연배라 좀 놀랐고 평소 현철님 노래 좋아 하시던 울아버지는 지금 치매로 누워 계셔서 그런지 눈물이 났어요.ㅠ 현철님 가수왕 됐을때 수상 소감 아직도 또렷히 기억이 나는데...
한편으론 이제 중년이 되니, 저분들 다 떠나시면 (물론 가는데는 순서가 없지만) 이제 우리 차례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기분이...ㅠ.ㅠ
소중한 하루 열심히 사는게 정답이겠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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