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할 때 자주 골프치러 다녔고 동남아도 자주 갔어요 동남아 골프여행은 다 그렇다는데. 사이도 안좋았어서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도 기분 나빴는데
몇년 쉬다가 퇴직하고 소일거리 하면서
친구가 (맘에 안드는 친구임 결혼후 첫사랑속임수에 빠져 동거 부인과 별거 )
라오스로 골프치러 가자했다고 5일이나 다녀온다는 거에요
코로나 이후 사이 갠찮아졋어요
부부관계 막 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일년에 한두번해도 별로
음 골프치러 나가면 다 그런다는데
했더니 약간 놀라면서
라오스는 공산국가 라서 그런거 하면 처벌당할걸 못할걸 .
이러는 거에요
어이없어 찾아보니 공산 국가 맞는데 어디에서 성매매불법이라 써있지도 않고
그냥 짜증이 나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이 늙수그레 하기도 하고 58.두명 63한명 . 다 회사대표 돈 안아낌
짜증이 나기도 한데
갱년기 되어 남편이 원해도 잘 못해 줘요 건조증도 심하고 전혀 좋지않으니 이리저리 핑계대고 피하는 중인데
내가 이러니
젊은 년 만나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드디어 내가 미쳤네. 하는 마음도 드네요
에휴 가기 전에 말하던가 말하지 말고 가지 한달 남았는데 입싸게 미리 말해 기분만 상하게 하고 짜증 화가 왜 이리 날까요
저 .. ...정 상 ㅇ 인 거 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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