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58이에요
이 나이에도 하고싶은가여 ?
전 갱년기로 건조증있어 ㅅㅇ도 어렵다고하니 뭔 젤을 사와갖고
하자고 벌렁 누워있는데. 짜증나네요 (집에 이무도 없어요 )
저녁 먹을 때부터 하자 하길래
분위기가 잡혀야 하지 그게 그냥 하자하면 딱 되냐 햇더니
니가 하면 되자나 니가ㅜ해조 이러는 거에요
마지못해 작년에 한번 하고 요리조리 피햇는데
무릎도 아파 죽겠구만
마눌보고 하라니 너무 기가막혀 ㅜㅜ옆에서 핸드폰만 보고있엇더니 (사실은 분위기있는 음악 찾고있엇어요 )
벌떡 일어나더니
갈란다 내방에
왜 그러니 하기싫어 핸드폰만보고잇는 사람 옆에 있기 불편해 하네요
지는 아무노력 안하고 누워서 대고 있음 부인이 알아서 하라는 건가요
아 짜증나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 남자
60전후 남편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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