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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당일치기 여행 녹천주조장 한산소곡주의 달콤함에 빠지다
작성자 : 인철맘경희 쪽지보내기  | 작성날짜 : 2019-03-30 오후 4:34:53 | 조회 : 921
분 류 : 여행 >> 국내여행
지 역 : 충남 >> 서천군
기 간 : 2019-03-27~2019-03-27




서천 당일치기 여행으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국화향 가득한 한산소곡주를 제조하는

녹천주조장이랍니다.




서천에는 주조장이 여러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국화꽃을 넣어

은은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게 특색이네요.







kbs굿모닝 대한민국에서도 방영되고

2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과 더불어

충남술 TOP10 에도 선정....







서천의 맑은 물과 바람으로 재배한 쌀과

금강변 옥토에서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누룩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

전통방식을 바탕으로 보완 개선한

다양한 소곡주를 판매하고 있는데

맛도 좋을 뿐더러 고급진 느낌이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해요.






서천 당일치기 여행으로

녹천주조장의 한산소곡주가

제조되어지는 과정을 보기위해

작업실로 이동...







깨끗하게 씻은 찹쌀을

찜기에 고슬고슬하니 쪄낸후

골고루 넓게 펼쳐서 식혀줍니다.






찹쌀이라 그런지 고슬고슬하니...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4~5일정도 숙성시켜

미리 만들어놓은 밑술과 함께

덧술을 만들어주는데






그 과정에서

린 국화꽃을 넣어주네요.







기계로 작업하는 것도 있지만

일일이 사람 손을 거치는 작업이 많아

고되고 힘든 작업이지만

더욱더 맛있는 술을 탄생시키기 위한

이런 수고로움 덕분에

맛있는 술이 만들어지는 듯 하네요.






특히나 말린 국화꽃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

녹천주조장 한산소곡주의 특색이 되었다고...







숙성발효과정을 거치면 되는데

온도와 시간 습도 그리고 재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발효는 100일 정도의 기간을 거치게 된다고 하네요. 

100일 후엔 국화향이 은은하게 퍼져있는

맛있는 소곡주를 만날 수 있겠죠?






소곡주의 달달함에 자꾸 마시게 되면

앉아서 일어나지 못한다는데....ㅋ







은은한 국화향에 취하고...

달콤한 목넘김에 한잔 두잔~~

찹쌀과 누룩을 적게 사용하기에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서천의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서

고유의 맛과 향을 간직...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부드럽고 좋은 술을 만들어내는

녹천주조장 한산소곡주 만드는 견학을 뒤로 하고







서천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코스로

특화시장으로 이동~

시장구경 잠시 하고 금강산도 식후경....

배꼽시계 달래기위해 점심을 먹어야죠..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시장내부보다는 음식점이 더 붐비네요.






많은 식당 중

저희가 찾은 곳은 장보고식당..







서천에 왔으니 주꾸미는 먹어봐야죠...






냉이 가득한 육수가 팔팔 끓을 때

주꾸미랑 조개를 넣어줍니다.

주꾸미를 너무 익히면 질겨지기에

살짝 익었을 때 꺼내서 먹어줘야죠..







알도 통통하니....

씹을수록 고소하니 맛있네요.

향긋한 냉이까지 같이 먹으니

입안에서 봄이 느껴져요.






칼국수 사리에 밥까지 볶아먹고나니

포만감이 물씬......




녹천주조장 한산소곡주의 달콤함과

주꾸미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즐겁고 맛있는 서천 당일치기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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