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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가볼만한곳 단양8경 사인암사계 (봄,여름,가을,겨울)
작성자 : 앵두버찌 쪽지보내기  | 작성날짜 : 2017-11-20 오후 11:57:55 | 조회 : 4448
분 류 : 여행 >> 국내여행
지 역 : 서울 >> 용산구
기 간 : 2017-11-01~2017-12-31


 

단양가볼만한곳 단양8경 사인암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김홍도 진경산수화, 사인암을 그리기 위해 1년여를 노심초사한 값진 작품

 

기암절벽과 계곡의 조화가 멋드러진 비경 

 

 

 

 

 

 

 

운선구곡의 사인암 표시가 되어있는 이곳에 도착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단원 김홍도의 기량이 물오를 때쯤인 53세 그린 사인암이라는 작품의 실제 배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북 단양 8경 (하선암, 증선암, 상선암,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중에 하나인곳.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km 내외에 산재하고 있는 명승지 를 이르는 말이네요.

 

 

 

 



 

                                                                                                                                                              < 두산백과 출처 >

 

 

 

200m만 가면 사인암과 만나는 장소, 룰루랄라~ 뛰어가봅니다.



 

 

 

저기 작게 보이는 청련암까지 가면 멋진 절경이 제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지겠지요?

 

가을 단풍느낌이랑도 잘 어울리는 풍경....

 



 

 

단양군 주민들의 자부심과 애정이 가득한 곳이네요.

 

자자손손 사랑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예뻐요.

 

 

 

기암절벽과 그위의 소나무, 물이 흐르는 계곡.

 

사람들이 만들면 이렇게 자연스럽고 신비롭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자연의 섭리와 조화에 다들 감탄하고 경외심이 가득한 것 같아요.

 



 

 

 

다리를 쭈욱 따라가면 졸졸졸 흐르는 물이 좀 더 풍성해지고, 맑고 깊은 계곡속에 물고기들도

 

투명하게 보여서 얼마나 맑은 곳인지 알 수 있었답니다.

 



 

 

아~ 저 출렁다리를 건너야만 하는데, 살짝은 울렁증이 있어서요.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아래 보지않고.... ^^;;; 그래도 무서워요.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절경을 더 가까이서 만나보기 위해 용기를 내야죠.

 

moon_and_james-39

 

 



 

 

 

 

김홍도 / 병진년 화첩 제4폭 / 지본담채 /26.7*31.6 / 호암미술관 소장

 

 

아까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김홍도의 작품....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닮았다 안닮았다 말이 있을 수 있지만,

 

진경산수화를 제대로 터득한 그이기에 가능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절제미와 조형원리 그리고 미학이 잘 공존하는 작품이라고 칭찬이 가득한 가장 조선적인 그림 진경산수화,

 

창시한 겸재 정선과 더불어 그 명맥을 잘 이끌어간 단원 김홍도....

 



 

 

 

바위가 어쩜 저리도 미끈하면서도 멋질 수 있는지요?

 

아름다움에 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요.

 



 

 

 

고려말 공민왕때 나옹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1337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고찰이 바로 청련암

 

대한불교 조계종

 

 

 

불타는 가을 낙엽을 드리운 사인암의 옆모습



 

 

약숫물 한모금 마시고, 자연스레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듯한 이 기분...

 

 

고려 후기 유학자 역동 우탁이 지낸 사인이라는 벼슬에서 유래한 이름.

 

이름이 참 단아하니 아리따운것 같아요.

 



 

 

시조의 중시조로 추앙하고 있는 역동 우탁 탄로가....

 

 

저 절벽속에 어쩜 저렇게 암자를 지을 수 있는지....

 

우리 조상들의 건축술의 지혜도 참 놀라울뿐이네요.

 



 

 

까까머리 동자승이 너무나 이뻐서 한컷 담아보았죠.

 

해맑은 미소가 떨어지는 낙엽의 분위기랑은 대조되네요.

 



 

 

사인암의 사계를 담은 사진들...

 

어느 계절에 오든지 그 느낌이 참 뭐라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신비로울 뿐이네요.

 

개인적으론 눈쌓인 모습이 감흥을 더해주는 듯해요. 맘에 드는 사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309호



 

 

청련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또 마주선 그의 옆모습.

 

잘생긴 남친을 보는 듯이 왠지 모르게 흐믓합니다. *^^*

 

단원 김홍도도 이런 매력에 빠져서 1년여가깝게 그의 화선지에 이곳을 충실하게 담으셨겠지요?

 

단양8경을 아직은 다 못가보았지만, 지난번 가본 도담삼봉이랑 이곳은 한번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충북여행단양 가볼만한곳으로 찜하기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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