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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데이트 코스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이화마을까지
작성자 : 인철맘경희 쪽지보내기  | 작성날짜 : 2016-03-10 오전 12:03:12 | 조회 : 2012
분 류 : 체험 >> 지역따라
지 역 : 서울 >> 종로구
기 간 : 2016-03-02~2016-03-02




대학로...아이 어릴 적부터 공연 보러 무지 다녔던 곳인데....

이번에 친구랑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이화마을까지 산책을 해보니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넘 좋은 듯 해서...

따뜻한 봄 되믄 다녀오실 분 계시지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보통 혜화역에서 출발해서 이화마을 많이들 다녀오시는데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낙산공원 성곽길을 따라 쭉 걸어

이화마을까지 둘러볼 수 있는 코스가 있더라구요. 








요렇게 이쁜 나무 계단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멋드러진 나무 아래로 성곽길이...








엊그제 내린 눈이 채 녹지도 않고 돌담아래 소복히...

오르막이 있긴하지만 길이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서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어서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소곤소곤 이야기도 나누면서 다니기 좋네요.








쭉 이어진 성벽들이 정말 장관이죠?

성돌에 낙서 등을 하거나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1억 5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하니...

절대 그런 일은 없어야겠죠?

돈이 넘~~~~~많아서 딱히 쓸 곳이 없다하시는 분들만

과감히 성돌에 낙서를 하는 걸로~~ㅋㅋㅋ







낙산공원 성곽길 걷다가 만난 고양이..

니가 요길 지키고 있는 거니? ^^








한참을 올라와 뒤를 돌아보니..

구불구불 이어진 형태가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

성곽이 멋져서 친구를 모델로 인증샷...






오웅..정말 길게도 이어졌네요..

서울의 내사산을 잇는 서울 성곽길은

서울의 4대문과 4소문 및 성곽길 18,2km를 따라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탐방로로

밤이 되면 성곽을 따라 가로등이 켜져서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밤에 한 번 오고픈 맘이...

쫌 무서울라나...?









공원에서 내려다보니

탁 트인 풍경에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비가 오고 난 담날이라 하늘도 깨끗하고

햇살도 어찌나 따스한지....

봄기운이 스멀스멀~~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과 아직 밤도 아닌데 떠있는 달과

황량한 느낌을 줄 법도 한 휑한 나무가

너무나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아서 찰칵...








푸르름이 가득할 때 와도 멋질 듯한 낙산공원이네요.

​낙산전시관을 지나 이제 이화마을로 내려가는 코스...







마을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재미난 조각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요 길을 따라가면 벽화가 가득한 마을로 갈 수 있는데...

낙산공원 성곽길에서는 드문드문하던 사람들이

오.마을 입구에서부터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역시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듯요.






일단 마을의 지도를 한 번 쭉 보고~~

어디로 갈건지 결정..






입구에서 재미난 광경을 목격했어요.

옛날 교복을 차려입고 사진찍는 연인들이 눈에 따악...








알고 보니 요기서 

1시간에 5천원에 교복대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저기 교복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추억돋고 재미도 있고..가격도 착한 거이

함 해볼만한 체험이더라구요.









마을 곳곳에 사진찍을 곳도 많고...

아기자기하니 이쁜 건물도 많고...








대포같은 사진기 들고 오신 사진작가분들

요기서 많이들 작품 사진 찍으시던데...

어찌 찍어야 이쁘게 나오나....

한 수 배워올 걸 그랬나...ㅋ








주민이 살고 있어서 조용히 해달라는 표지판이

 곳곳에 세워져 있던데..

벽화에서도 쉿~~~~




평일날에도 관광객들이며

연인들,친구들끼리 와서 왁자지껄...

주말엔 더욱더 사람들이 많을 듯.... 

유명한 마을이 되어서 좋긴한데

주민들이 겪는 소음 고통이 참 심할거라고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넘어가는 해에 반짝 거리는 계단도 포토존...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사진 못찍고 있다가

사람이 좀 뜸한 틈을 타서 찰칵..








요기 포토존이 특히나 인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벽에 그려진 남자배우들때문에?

근데...솔직히...배우분들하고 하나도 안닮았음...ㅋ




그림 아래 써놓은 이름때문에 그때서야 겨우

 아 이사람이었어? 했다는요.







그래도 남자니께.....같이 사진 한 장 남겨야쥬.. 

오모나..칭구....이민우하고 커플이여?

옷 깔맞춤을.....ㅋㅋㅋㅋ







나도 나도..이민우랑 찰칵......








유명한 천사의 날개 앞에서도 찰칵...

천사도 되어보았네요...








이화마을에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로 유품이 소장되어있는

 이화장도 있어서 구경해볼까 했던만

폭우로 인해 이승만 박사의 사적관에 피해가 있어서

복구가 완료되고 새로운 전시관이 마련될 때까지 휴관한다고...ㅠㅠ








둘러보지 못해 아쉬운 맘에 

높은 담 너머로 보이는 건물만 찰칵....





날 좋은 날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이화마을까지

둘러둘러 산책삼아 구경한 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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