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서 주인의 이름을 딴 ‘알프레도’ 레스토랑이 미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해지면서 페투치네 알프레도란 이름으로

알려졌다는 설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특히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파스타라고 합니다.

크림 파스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면이 납작한 페투치네이지요. 일반 페투치네 보다 얇지만 넓은 면적을 가진 그라노르 페투치네를 사용했어요.

<재료> 3인분

그라노르 페투치네 350g, 양파 1/2개, 베이컨 8장, 마늘 5쪽, 브로콜리 1줌, 새우 10~15마리, 버터 2큰술, 생크림 300ml, 우유 300ml, 소금, 통후추, 계란 2개, 파마산치즈가루, 파슬리가루

<과정>

1. 냉동 생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한다.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는 빼둔다.

2.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조금 넣고 그라노르 페투치네를 4분간만 삶는다.

삶은 면은 찬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밭쳐 올리브오일을 뿌려 버무려 둔다.

3. 브로콜리는 적당한 한입 크기로 자르고, 베이컨은 2cm 넓이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마늘은 통마늘 5쪽으로 준비한다.

6. 생크림 300ml, 우유 300ml를 넣고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1분간 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