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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매일반찬 , 한식
물기 없는 상큼한 가지무침
가지의 물컹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제철이라 착한 가격에 5개나 사버렸네요.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하던 중… 쪄서 물기를 짜고 무쳐보라는 정보를 듣고 그대로 해봤어요.
물기를 뺏지만, 촉촉한 느낌은 남아 상큼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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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가지 4~5개, 면포, 현미식초 4큰술,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간장 1/3큰술, 소금 조금
<과정>
1. 가지는 씻어서 꼭지를 제거하고 찜기에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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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쪄진 가지는 손으로 쭉쭉 찢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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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포에 싸서 물기를 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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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기를 뺀 가지를 볼에 담고 무침 양념을 해요.
현미식초 4큰술,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간장 1/3큰술,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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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릇에 담고 취향에 따라 통깨를 뿌려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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