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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처럼 먹는 양파치킨

글번호 : 103933 | 작성자 : 탕군맘 | 작성일시 : 2017-01-02 오후 4:34:36 | 조회수 : 2244

분류 : 손님초대/일품요리 , 양식

파닭처럼 먹는 양파치킨

파닭을 시키면 튀긴 닭 위에 가늘게 채 썬 파와 소스가 뿌려져 있지요~

파 대신 양파를 사용하고 소스는 양파와 어울리는 고추냉이마요소스를 뿌려먹어요.

밑간 후 바삭하게 튀긴 닭과 채 썬 양파, 그리고 고추냉이마요소소의 궁합이 좋아 아주 맛있어요.

<재료>

닭다리살 500~700g, 양파 1개, 식용유

닭 밑간 :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1.5작은술

반죽 : 튀김가루 1컵, 감자전분 2/3컵, 찬물 1.5컵(농도에 맞게 조절)

고추냉이마요소스 : 양파 1/2개, 설탕 2큰술, 소금 0.5작은술, 레몬즙 6큰술, 마요네즈 10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취향에 따라 추가가능)

<과정>

1. 닭다리살은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밑간(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1.5작은술) 후, 냉장실에 30분정도 재운다.

2. 양파는 반은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15분정도 아린 맛을 빼고, 물기를 제거한다.

3. 양파의 나머지 반은 잘게 다지고,

+ 설탕 2큰술, 소금 0.5작은술, 레몬즙 6큰술, 마요네즈 10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취향에 따라 추가가능)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볼에 반죽을 만든다.

튀김가루 1컵, 감자전분 2/3컵, 찬물 1.5컵(농도에 맞게 조절)

5. 밑간 해 둔 닭을 넣어 버무린다.

6.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80 ℃로 달군 후, 반죽에 버무린 닭을 넣어 튀긴다.

7. 앞 뒤로 노릇하게 튀겨지면 건져내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뺀다.

8. 접시에 튀긴 닭을 놓고 위에 채 썬 양파를 올리고, 고추냉이마요소스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