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야채 퀘사디아

<재료>

다진 소고기 100g, 양파 1/2개, 당근 30g, 새송이버섯 1개, 미니파프리카 1개,

옥수수캔의 옥수수 2 큰술 이상, 다진 마늘 1 작은 술, 또띠아  2장, 피자치즈 200g, 토마토스파게티 소스 3큰술, 살사소스 2큰술, 소금, 후추, 포도씨유, 화이트와인 or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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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과정>

1.     양파와 새송이 버섯은 슬라이스 하고, 당근과 미니파프리카는 다져놓는다.

2.     따뜻하게 달군 팬에 올리브유나 포도씨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은 다음 타지 않도록 볶다가, 준비해놓은 소고기와 썰어놓은 야채를 모두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리면서 볶는다.

3.     고기와 야채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화이트와인을 30ml 넣어서 센 불로 고기의 잡내를 날려보낸다.

4.     마지막으로 캔옥수수도 적당히 첨가해서,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 안에 한 번 더 볶아낸다.(저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만 넣지만, 많이 넣으셔도 되어요)

5.     오븐을 200도로 예열하는 스위치를 눌러둔다(오븐이 없는 경우 전자레인지로 대체 가능)

6.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또띠아 한 장을 펴고 그 위에 토마토스파게티소스와 살사소스를 취향대로 비율을 조절해서 골고루 발라준다.

7.     소스를 바른 또띠아 위에 볶아놓은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펼쳐 올리고,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충분히 올리고, 그 위에 남아있는 또띠아 한 장으로 덮어서 퀘사디아 모양을 완성한다.

8.     200도로 예열해 둔 오븐에 조리해 둔 퀘사디아를 넣고, 피자치즈가 충분히 녹을 수 있도록  10~15분 가량 넣어둔다.

9.     완성된 퀘사디아를 오븐에서 꺼내서 먹기 좋도록 4등분 해서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