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식감

봄철 주꾸미 미나리볶음

올해는 이상하게 국산 주꾸미가 잘 안 잡힌데요~ 마트에서도 너무 귀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생물 수입 주꾸미로…

<재료>

주꾸미 500g, 숙주 1봉지, 미나리 200g, 식용유, 통깨

양념장 :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청주 3큰술, 양조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과정>

1. 미나리는 씻어 6cm 길이로 썰고, 숙주는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주꾸미는 머리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1차로 물에 씻은 후

2차로 밀가루에 바락바락 문질러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3. 끓는 물에 식초를 4큰술 넣어요. (비린내 제거)

씻어 둔 주꾸미를 넣어 20초간 데친 후 체에 밭쳐 한 김 식힌 후, 한입 크기로 썰어요.

(미리 데치면 조리 도중 물이 덜 생기고, 야채와 양념에 빠르게 볶아 먹으면 생생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4. 볼에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청주 3큰술, 양조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