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4-19 pm 8:29:00
58.--.141.124 |
| 하객도우미 써야할거 같아요
인간들과 부대끼느니
그게편할듯 근데 그게정말 활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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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4-19 pm 9:08:00
59.--.143.225 |
| 스몰웨딩 준비하고 있어요. 최소 손님 초대하고 돌잔치처럼
미니로 밥만 먹고 끝낼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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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4-20 am 7:38:00
117.--.19.17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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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4-20 pm 2:53:00
182.--.216.46 |
| 예전이나 시골사람들이나 버스대절해서 복작거리지
지금은 50대 퇴직하고도 고령화로 부모 살아계시고
자녀들도 결혼늦어지는 추세이니 관혼상제 품앗이 같은게 사라지겠죠
저출산에 비혼주의가 수두룩인데,젋은사람들 다른사람의 시선이 필요없는
합리적인 스몰웨딩이나 대처의 형식으로 가게 될거고
부를사람 많지 않다고 경조사가 신경쓰이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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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4-20 pm 6:59:00
183.--.72.189 |
| 옛날엔 결혼 안하면 무능하거나 외모가 못나서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요새 누가 그러나요
결혼도 선택이니 지 하기 싫어서 안하는구나 하죠
그렇듯이 친구 많으면 성격 좋거나 능력이 좋거나 하고말고 없으면 지가 어울리기 싫고
혼자도 잘 노는 성격이구나 하지 성격이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왜냐면 진짜로 혼자 놀기도 좋은 세상이고 사람이 싫은 자발적 외톨이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예나 지금이나 남이 친구가 많던 적던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기에 별 관심도 없습니다
우리가 워낙에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환경에 오래 살다보니
괜히 자기 스스로가 위축이 되어서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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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4-20 pm 10:27:00
39.--.147.225 |
| | 저도 그래요 모임 두어개 있엇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도 없고 나도 그러니 하기 싫고 ..애들 결혼식에 부를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걸 위해 인맥질 하기도 싫고...반면 남편은 꾸준히 관리하고 만나는 친구들이 3~40명은 되요 뭔 남자들이 그리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지 이해 안갈정도에요 나만 나쁜 안좋은 사람인가 자책까지 들 정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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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4-21 pm 3:44:00
58.--.14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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