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22 pm 7:35:00
125.--.204.102 |
| 나이가 드니깐 더 옷을 입어보고 사야겠던대요
젊을 때야 몸이 좋으니 그냥 사이즈 불러주면 대충 다 맞았지만
50세 전후로 특히 남자들은 노화로 근육 빠지니 예전 사이즈가 커요
제 남편도 남자들 많이 입는 크기로 입었는데 오십중반부턴
그 사이즈가 커서 한칫수 줄여서 입는게 맞더라구요
같은 브랜드 같은 사이즈라도 옷에 따라 크기도 조금 차이도 나고
나이가 옷을 입는다고 피부도 칙칙해지니 어울리던 색도 안어울리고
여자도 체형이 변화니 특히 바지는 더 입어봐야 해서 저희 부부는 직접 입어보고 사네요
안맞으면 교환도 젊을때보다 더 귀찮아서 일거리 만들기 싫어서라두요
벌써 매장에 봄옷 깔리면서 겨울옷은 세일 많이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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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1-22 pm 11:39:00
125.--.206.136 |
| 나이드니까 옷을 인터넷에선 안사게 되요
입어봐야 되더라구요
아울렛가보면 많이 세일하던데요
저희남편은 유니클로에서도 바지같은거 사기도
하고 아울렛 ㅡ올젠 헤지스 토미힐 라코스테
에서 주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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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1-23 am 9:57:00
106.--.11.94 |
| | 신혼초 사줫더니 지 스타일 아니라해서 30년동안 각자 삽니다 속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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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1-23 pm 12:49: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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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1-24 pm 12:36:00
182.--.83.181 |
| 예전엔 쇼핑이 재밌었는데
이젠 너무 싫어요ㅠㅠ
lf몰이나 ssf몰에서 사고...가끔 일있을때 백화점가면 몰아서 확 사요
그런데 그마저도 남편거는 쇼핑하기 싫다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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