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22 am 10:43:00
106.--.149.198 |
| 안녕하세요?
베어있는 냄새는 특수청소하는곳에서 해야하는데
이런냄새는 사람이 살면서, 사람냄새로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딱 떨어지지 않는 정답이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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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pm 3:47:00
218.--.231.160 |
| | 갔다오면 옷에, 머리카락에도 냄새가 베이는것 같아서요. 아니에요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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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1-22 pm 12:11:00
125.--.204.102 |
| 냄새가 사라지기는 힘들테고 살면서 익숙해지면 못느끼실거에요
가끔 가는 집이면 할수없구요
예전에 촌집 좀 보러다녀보니 오래된 시골집 다 그 시절 나무와 흙으로
벽체와 지붕이 되어 있다보니 세월이 주는 묵은 냄새는 어쩔수 없었어요
나무도 흙도 살아있는 생명체다 보니 특유의 향기가 존재하는데 묵어진..
마치 사람으로 비유하면 노인의 체취라고 할까요
그걸 자연스럽게 인정하면 괜찮은데 익숙치가 않다보니
저도 그 냄새가 싫어서 오래된 아궁이 시골집은 포기를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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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pm 3:46:00
218.--.231.160 |
| | 다음달에 이사들어갑니다. 윗대부터 내려오던 200평 한옥 고택인데 애들 독립하고 남펀과 가셔 살기로했어요. 오늘은 싱크대 넣고 욕실 타일 고르고 마음만 분주하네요. 참고할게요 답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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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pm 4:39:00
125.--.204.102 |
| 그럼 걱정안하셔도.. 어쩌다 오는 손님들이나 느낄까..
예고된 손님 방문 전에 분무기로 된 방향제
이불이나 커튼 카펫등에 칙칙 해두심 도움 됩니다
다이소에도 있던데 커피 꽃 과일 몇가지 향들이 있어요
비가 많거나 장마철에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실내를 건조하게 해서
습기가 없게 하세요
나무 흙은 습기가 강하면 유독 더 냄새가 나거든요
단독으로 이사하신다니 부럽네요
이사 가셔서 좋은 일만 생기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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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pm 5:42:00
218.--.231.160 |
| 이궁, 감사합니다. 습기. 몰랐어요. 배워갑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아파트 생활만 해봐서 한동안은 많이 불변할것 같아요.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내볼려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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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pm 12:22:00
125.--.204.102 |
| 2번 댓글맘인데 같은 종류의 방향제를 여러곳에 놓아보세요
조금이라고 냄새가 희석이 되어서 덜 느끼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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