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03 am 10:07:00
211.--.143.137 |
| 님이 쓰신대로
어디 원서도 안 넣어봤고 취직 시도도 안 해봤으니 안된거죠.
언어 표현력이 면접에 중요하기도 하지만
면접도 자꾸 봐 봐야 노하우가 생겨요.
공부 잘하는 아이이니
공무원 시험 준비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
본인 생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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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1-03 pm 12:00:00
220.--.174.206 |
| 우리애도 그래요
취업한다면서 어디한번 원서 넣어본적이 없어요
괜히 학원만 다니고 잇어요
왜저러는지 답답해요
취업한다고 알바도 안해요
계속 돈달라고 그러구 속터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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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1-03 pm 2:26:00
121.--.37.249 |
| | 4학년 되는 딸아이가 있어요. 우리앤 명문대도 아니고 인서울 끝자락 문과 입니다..영어점수도 그닥..오늘은 핸드폰 새로 사달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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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1-04 pm 6:45:00
39.--.46.55 |
| 일단 취업하려는 의지가 있어야겠지요
저희 아이는
초등때부터 시험때만 되면 배아프고
나서는거 좋아하지 않고 그런 아이였어요
면접은 당연히 힘들겠지요
졸업하고 2년동안 면접을 열번이상봤어요
처음 면접때는 떨려서
심혈관안정제도 처방받아 먹으려고 하고
청심환도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에.자기의지로 해보겠다고 하더니
당연히 덜덜덜 어버버 했지요
그렇게 한고비 넘고 두고비 넘더니
열번째 넘어가는 면접에서는 술술술
할만했다 다더군요
학원이고 스터디고 결국에는 경험같아요
여러 상황을 직접 견뎌보고 이겨보고
그러면 좋을텐데 ..
일단 내딛어 보는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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