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1-01 pm 2:46:00
223.--.175.51 |
| 첨부터 같이 하시지 그랬어요ㅠ 갑자기 그러면 다들 서운할듯해요 제동생 30후반인데 30에 결혼했거든요
시댁시골 애기들 재우기 춥고 식기 이불 안깨끗하다고 애낳고는 바로 명절에 호텔가더군요. 결혼9년차인데 여전히 그래서 이제 동서들도 그런가보다 한대요 뒷말듣기싫다고 전날가서 한건 다 해놓고 자기가 음식 해서도가고 잠은 호텔이라네요. 동생이지만 좀 이해가 안갔지만 자기목소리 내는건 부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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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1-01 pm 3:23:00
222.--.217.173 |
| | 님이 시도해보세요 저도 시간지나니 시가에서 못자서 (꼬박 밤샘 시끄럽고 추워서 .애들은 매번 감시 ) 몇년 지난후 명절 아침 지내고 전 그냥 집에 갑니다. 종일 술쳐먹어야하는 남편은 그냥 두고요 친정에서 만나 하고요 욕하겠죠. 욕좀 먹으면 어떱니까 몇년 지나니 그러려니 합니다 고칠 행동은 안하고 흉만 보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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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1-01 pm 6:35:00
121.--.130.194 |
| 남편은 처가 오래 있는거 불편하니 호텔이 편한거고
시댁은 본가니 굳이 돈 써가면 호텔 고집하고 싶지 않는거죠
님이 돈을 번다면 님도 남편처럼 불편한 시댁에서 잠자리 만이라도 벗어나고 싶다고 요구하세요
울 올케는 아예 신혼 처음부터 시댁에서는 잠을 안자더라구요
차로 30분 이내니 가깝기도 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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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1-02 pm 2:46:00
180.--.33.215 |
| | 호텔가서 자세요. 남편의견 물어보시고 집에서 자고 싶으면 남편분만 주무시라고. 말해보면 또 남편생각이 같이 행동하는게 나을수 있겠다 싶을수도 있고.이제부터는 호텔에서 자겠다. 잠자리 불편해서 힘들다고하고 말하면 의견 동의 할수 도 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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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1-02 pm 3:42:00
182.--.8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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