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02 am 10:51:00
222.--.104.4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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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02 am 11:23:00
175.--.10.25 |
| 저라면 간호사한테 한마디 했을거에요.
한번 들었어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시 물어볼 수 있는거죠.
환자가 많지도 않은데 그런식으로
근무하는건 아니라고 따끔히 말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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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am 11:27:00
182.--.83.181 |
| 저같아도 한마디 할거 같아요.
왜 그렇게 짜증을 내세요..연세드셔서 못알아들을수도 있는거잖아요..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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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02 pm 1:53:00
59.--.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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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02 pm 4:20:00
14.--.66.247 |
| 울 시모 같으면
뒷통수에 대고 뭐라 씨부려 싸노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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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02 pm 6:56:00
218.--.231.160 |
| 전 제가 겪진 않았지만 대학병원 아빠모시고 갔다가요.
수납창구에 있던 나이 50대 정도 여직원이 어르신 환자에게 있는짜증 없는짜증 다 내는거에요. 옆에 제가 있었는데 노인이 물어볼수도 있지 . . 그게 연달아 환자에게마다 그러더군요. 젊잖게 생긴 할아버지가 자기도 당하니 그렇게 찌증이 많아서 이런일을 어찌하냐고 왜 노인들에게 퉁명스럽게하고 짜증내며 한숨쉬냐 그랬더니 입 꾹 닫고 본인할일만 하더군요
옆에서 내내 보는 저도 저 여자 심하다 싶어서
시간 날짜 몇호건물에 몇번수납창구 직원명찰 이름 폰 메모장에 적어 병원에 전화해서 건의했어요. 죄송하다고 직원에게전달하고 재교육 검토한다더군요.
전 울 부모님은 아니지만 이건 진짜 아니다싶어서요.
저같음 그자리서 따졌겠지만 지금아라도 병원에 전화하거나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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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12-02 pm 7:44:00
221.--.220.221 |
| 제가 대학병원근무하고 있는데 간호사들 업무강도가 세고
직원들끼리도 서로 날카롭게 대하는 일이 일상이에요
그래서 환자에게도 그 습관이 그대로 나갈때가 있는데 이해해달라는 말은 아니고 바로잡아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일을 배울때도 한번에 알아들어야지 두번 물으면 싸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다른환자에게도 아무렇지않게 자기성질대로 얘기할테니까요
저도 일하지만 참 피곤한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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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12-04 am 8:58:00
175.--.199.48 |
| | 저도 대학병원 다니지만 요새 그렇게 불친절한 간호사 별로 없는데 ㅜㅜ 그럼 좋게 얘기 한번 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침부터 기분 상하시는일 있냐고.. 말투가 그리 들린다고.. 그럼 바로 수긍하며 사과 했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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