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1-13 pm 3:16:00
211.--.18.146
아이가 생각하는걸 당사자들 앞에서 얘기하는것도 아닌데 그걸로 잘못 키우셨다는거는 넘 오버해서 생각하신는것 같아요
뒤에서 나랏님 욕도 하는데요 뭘...애들도 당연히 아는거죠
오죽 짜증나면 쥐뿔 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그리 심한 어휘라 느껴지지도 않지만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자식도 듣다듣다 화딱질 나면 자기부모에게 막말 나가는데요...
원글님도 앞에서는 아니고 여기다 속상한거+고민 쓰신거처럼요
아이들도 감정표출한건데요.

그런 모습을 너희들은 배우지 말아라 하시면 되죠
답글
2  ***
2022-01-13 pm 5:58:00
223.--.188.103
그래도 앞에선 내색 안하네요
울애들은 친가고 외가고간에 조부모들하고 말도 안섞으려고 해요
불편하고 싫대요
80대 중후반이시라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대요
타일러도 야단쳐도 안되네요
답글
3  ***
2022-01-13 pm 6:20:00
180.--.13.105
님이 자식을 잘못키운게 아니라 시어른들이부모답지 않은데요 왜 그런대우받고 사세요 저같음 안가요 요즘애들 욕하는 조부모 안보고말아요 님자식들이 뭘 잘못햇는지 모르겟네요 님이나 애들 이뻐해주고 칭찬 많이해주세요
답글
4  ***
2022-01-14 am 9:48:00
116.--.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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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5  ***
2022-01-14 am 11:30:00
1.--.201.5
욕한것도 아닌데 잘못키우다니 넘 비약이 심하세요 ㅠ
그냥 지들끼리는 욕설도 섞고 비속어도 섞어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
엄마 앞이니 맘편하고 고생하는거 같아 그리 한거 아닐까요 ? 솔직히 어렵고 답답한 분들
애들이라고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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