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1-01 pm 12:09:00
182.--.30.158 |
| 제가 먼저 돌리니 답이오네요~
사는게 팍팍해져서인지..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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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1-01 pm 12:21:00
223.--.188.62 |
| 오는것도 없고 저도 안해요.
먼저 보내면 답이야 오겠지만 무슨 의미인가 싶고..
꽤 오래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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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1-01 pm 12:27:00
218.--.58.147 |
|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어제 시모ㆍ시댁쪽에만 새해인사톡 드리고
절친끼리도 새해인사없이 보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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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1-01 pm 12:47:00
221.--.178.97 |
| 오늘 새해문자 받고 새로운 기분이 들던참이였어요.
전 할 생각도 못했는데..
조카,친구,동서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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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1-01 pm 1:47:00
221.--.220.221 |
| 새해인사 열심히 돌렸네요
모두들 기분좋은 톡으로 활기찬 아침맞이했어요
큰 의미는 없지만 새해아침덕담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서로 좋은 관계를 맺어 환하게 웃는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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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1-01 pm 2:46:00
175.--.171.94 |
| 어제 밤에 시댁 단체 카톡방에 문자 올리고, 남동생 가족한테 전화 주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10시 30분경)
친정부모님 두분과 시부모님 두분께 전화 드렸어요.
그리고 유일한 친구 한명한테 전화 주고요~
그냥 덕담들이 오가니 서로 좋은거죠.
나이 한살 더 먹으니 인생 팍팍하게 살기 싫고 유하게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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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1-01 pm 7:30:00
175.--.51.231 |
| | 모임에서는 오는데 친정시가는 아무도 안오네요 나도 안하는데요 뭐 ..울가족끼리는 인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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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1-01 pm 8:01:00
121.--.164.30 |
| 평소 먼저 연락 잘 안해요. 마지막날 카톡으로 인사 남기니 답오고 옛 동료도 전화오고 바빴어요.
새해되고 부모님과 먼저 통화하구요.
다들 바쁘게 사느라 그런가보다 싶어 내가 먼저 하니 별거 아니지만 기분 좋아요.
일년에 한번 안부 전하는거 어렵지 않으니 계속 할거에요. 50 넘으니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라도 연락 이어감을 감사하면서 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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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2-01-02 am 10:30:00
114.--.106.243 |
| 작년까지는 양가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친구 지인 문자했는데 올해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안했어요
마음이 중요하지 형식과 의무가 앞서는 인사는 이제 내키지 않더라고요
평상시 자주보고 안부 전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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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2-01-02 am 11:23:00
117.--.1.118 |
| 평소엔 한번도 연락 먼저 안하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만 카톡문자오면
이게 뭔가 싶던데요?
그냥 끊기는 그렇고 형식과 의무로 매어논 정없는 인연같은 느낌.
평상시에 편하게 연락하고 마음 나누고 살면 생일선물, 연말연시카드..
이런 형식에 별 의미안두고 구애안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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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2-01-02 pm 3:26:00
125.--.134.46 |
| 점점 새해인사 안주고 안받기하게 되는거 같아요
자주보는 지인들과만 합니다
몇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동창 친구들과는
의미없는거 같아서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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