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7-19 pm 6:18:00
39.--.230.109 |
| 꼭 가겠다고하면 집팔아서 반띵해서 나눠 살아야죠
시골살이 쉬운것도 아니고
사이좋은 부부도 아니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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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7-19 pm 11:45:00
117.--.2.180 |
| 울집 남자도 그런 소리해요. 암튼 서로 넘 달라요.
이럴 땐 같이 살아 더 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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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7-20 pm 1:31:00
218.--.203.188 |
| 이집 팔아서 시골가서 산다는말이
이집 팔아 시골가서 같이살자는 말이죠?
이집팔면 난 어디서 사냐? 물어보세요
남편분이 같이살자는 말을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집에 들어오고 싶은데 님이 들어오란말 안하니까
돌려 말하는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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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7-20 pm 1:56: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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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7-21 pm 5:03:00
121.--.130.58 |
| 제가 님이라면 어차피 남편과 같이 안살고싶은데 이참에 애인 만들어서 나중에 재혼하면 되죠
남편 말은 같이 가자거나 너도 너 살길찿으라거나.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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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7-21 pm 5:25:00
180.--.7.227 |
| 집팔고 시골가서 집짓고 사는 사람들 후회들 많이 합니다.
차라리 그냥 시골에 빈집도 많으니, 전세 얻어서 살아보라고 하세요.
시골살이 만만치 않구요.
시골인심은 옛 말입니다.
시골가서 살고 싶으면 그냥 예행연습을 반드시 하고 2~3년 세 얻어서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이 않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시 사는게 낫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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