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5-06 am 10:48:00
210.--.57.130 |
| 저도 2000년 결혼 2001년 첫아이 출산 ...
우리때도 임신 테스트기 있었어요
병원가기전에 임테기 확인하고 주수 확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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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am 10:52:00
1.--.179.5 |
| 그렇군요. 저만 몰랐네요ㅠ 언니는 없고 결혼출산한 친구는 더더욱없고 인터넷은 애낳기전까지 아예 몰랐었고. 참 바보같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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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5-06 pm 12:13:00
182.--.83.181 |
| 에구구....
그전부터 있었어요
결혼한 회사언니네 집에 놀러갓다가 본적있어요
저도 2001년 큰애 임신 간절히 바랬을때 한뭉텅이 사다놨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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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pm 3:20:00
1.--.179.5 |
| 결혼한 회사언니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무식한질문 안했을라나요ㅜ 졸업한 그 다음달 결혼했거든요 . 바로 임신~
속도위반도 아닌데 왜그랬는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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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5-06 pm 12:21:00
49.--.130.0 |
| 있었어요
저는 97년생 큰아이인데 그때부터 남편이 퇴근길에
임신테스트기 부지런히 사다날랐구요
그때당시는 배란테스트기는 꽤비쌌어요
불임자들이 주로 썼고 한상자에 6키트정도들어서 6~7만원정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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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pm 3:23:00
1.--.179.5 |
| 그럼 96년부터도 있었던거네요. 98년 지금남편과 연애할때 학생이었어요. 중절수술을 해야하는데 임신인것같은데 임신인지 알 방법이 없어 둘이 어렵게 병원갔던 기억도나요.
진짜 멍청했나봐요. 어쩜 이것말고도 멍청한짓들을 또 했을수도있겠죠. 다들 똑똑하셨네요~(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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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5-06 pm 2:25:00
211.--.148.243 |
| 네 99년생 약국 가서 사서 확인 한뒤
담날 병원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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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pm 3:26:00
1.--.179.5 |
| | 답 감사해요. 나만 몰랐었던걸로ㅠ 한심하네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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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5-06 pm 2:28:00
211.--.174.24 |
| | 97년 결혼해 98년에 출산했는데요, 임신테스트기로 선 확인후 산부인과 갔었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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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pm 3:28:00
1.--.179.5 |
| | 다들 어떻게 어떤경로로 아신거에요??ㅎ 신기하면서도 멍청했던 내 자신이 진짜 한심하네요 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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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5-06 pm 4:53:00
49.--.130.0 |
| 뭘 이런일로 멍청하다고까지요
순수하셨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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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5-06 pm 5:49:00
211.--.18.146 |
| 모르실수도 있죠 어린 나이에 일찍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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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1-05-07 am 7:50:00
110.--.191.127 |
| 아버지가 약국을 하셔서 결혼전에는 가끔 약국에서 일했었는데요.
그때 테스트기 사러 온 사람 봤었어요. 민망해 하면서 사갔어요.
결혼을 95년 겨울에 했으니 그 이전에도 있었네요.
저도 그런게 있었나 하고 신기해하지는 않았고 그전부터 잡지같은 것 통해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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