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5-04 pm 2:26:00
125.--.40.172
늘 얘기한다면 꼴보기 싫을거 같습니다
그걸바란다면 부탁들어줄 형제 자매에게 늘 잘하는게 우선일거고
벌써부터 말로 세뇌시키는건 이기적이네요
답글
2  ***
2021-05-04 pm 2:56:00
14.--.114.102
결혼안한 시누(형님)이 있는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시누 벌써 오십 중반인데..나중에 제 일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보기 싫은 시누여서 더 싫습니다
말은 안하지만 아프면 돌봐줄사람이 없으니 남동생인 제남편이 거둘려고 할텐데.. 정말 싫으네요..
답글
  ***
2021-05-04 pm 4:09:00
39.--.30.54
남편이 시누를 거두려한다면 시누한테
보내주세요
수발들면서 살라구요
얼마 안가서 남편이 먼저 요양원 보낼거에요
말이 쉽지 정작 그상황이 되면...ㅠㅠ
  ***
2021-05-04 pm 7:12:00
182.--.83.181
결혼한 시누가 갑상선 수술하는데 저보고 병간호하라고 한적도 있었네요
나이가 열살넘게 차이나는데..
전 그냥 못한다하구 남편에게 막 뭐라했네요
나를 본인 며느리로 아는건지..
시누이한테 아들 둘 있는데 저보다 열살밖에 안적어요.
남자는 병간호 못한답니까...상황안되면 간병인쓰는거지 어이가 없네요
남편이 결혼전 누나를 따랐던지라 저도 처음엔 큰언니같이 생각하고싶엇는데..
일시킬때 며느리취급하고 돈이나 이런저런 심부림 부탁할땐 여동생인것처럼...
지금은 그냥 귓등으로 넘겨버ㄹㅣ네요
3  ***
2021-05-04 pm 3:04:00
125.--.121.46
내몸도 힘든데 나도 부탁해 ~해보세요
답글
4  ***
2021-05-04 pm 4:00:00
58.--.100.238
자녀 없는 독거노인들은 정부에서도 많이 챙기지않나요?
재산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 혜택까지...
답글
5  ***
2021-05-04 pm 4:07:00
39.--.30.54
같이 늙어가면서 내몸하나 건사도 힘든데
어찌 돌봐주나요
아프면 재산정리해서 요양원 들어가야지요
설령 자식이 있어도 요즘은 아픈부모 봉양할
자식은 없지요 우선 50대인 나부터도
아픈부모 수발들 자신은 없네요

인생은 셀프인 시대니
각자 알아서 건강관리 잘하고
아프면 요양원 간다 생각하고 사는게
모두가 속편할거에요
답글
6  ***
2021-05-04 pm 5:41:00
180.--.13.105
응 그러고 바쁘다 하고 알아서 해야죠 잠깐은 들여다볼수있으나 노후를 맡기는건 몰염치ㅡㅡ자식키우느라 고생했는데 늙어 내부모도 아니고 형제 수발들라고요? 좀 뻔뻔 .자식없어 돈모았다면 실버타운 가면 되겟네요
답글
7  ***
2021-05-04 pm 5:47:00
223.--.21.193
부모봉양도 힘든 세상에 뭔 형제한테 노후를 부탁을 해요.
병원은 알아서 다니는거고 돈 있면 사람 고용해서 다니는거죠. 거동 불편하면 요양원 가는거고 병문안이나 한번씩 가는 정도죠.
잘 부탁한다니 꿈도 크네요.
답글
8  ***
2021-05-04 pm 7:15:00
182.--.83.181
자식에게도 노후부탁하는게 짐 얹어주는 세상에
어찌 형제자매에게 그러나요.
도우미 쓰는게 본인에게도 속편할겁니다.
괜히 유산을 빌미로 형제에게 부탁하고나선 맘에 안들면 별 꼬장 다부리게 되는거고요
치사하고 더러워집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챙겨주는거 아닌이상
내몸은 나 스스로 챙겨야죠.
답글
9  ***
2021-05-04 pm 10:37:00
39.--.150.11
미친~~;;
답글
10  ***
2021-05-05 am 11:21:00
122.--.17.60
서로 형편이 어려우니
그에 합당한 돈으로 주면
일정부분 일하듯 가보겠다 얘기하세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