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3-30 pm 5:13:00
223.--.17.203 |
| 가끔 반찬은잘하는 집에서
사먹고 국도 식당에서 포장
쉬는날은 부친게 전등 내가해먹고 싶은거먹고
같이 먹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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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3-30 pm 9:20:00
121.--.117.250 |
| | 전 애들이 스스로 해먹을수 있는거 쟁여두거나 찾아먹을수 있는걸로 만들어둡니다. 냉동이나 캔식품 쌓여있고 즉석식품들 냉장고에 항상 있어요.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서 알아서 잘 찾아먹어요. 그래도 엄마가 해줄때가 더 많고 주말엔 손수 따뜻한밥 챙길려고 합니다. 일보다 더 힘들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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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3-31 am 8:30:00
125.--.121.46 |
| 누가 그러대요
여자는 일를 할수록 일거리만 늘어난다고 ㅠ
예전 4시간 알바후 장봐서 아이들 저녁먹이는데도
오는길이 버겁더군요
밥하는거 쉽지않아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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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3-31 pm 3:45:00
118.--.226.3 |
| 원글님 저두 같은 심정입니다.
장성한 ~~ 저의집도 마찬가지네요. 20살 넘은 성년 둘이 잇는데 아무것도 안 합니다.
그놈의 밥 밥 걱정 뿐만 아니라 청소 설겆이.정말 획 돌거 같네요. 대학둘이 집에 있는데 싸강이라 나가지도 않고. 저 오면 뭐 먹어? 소리만 하고. 성질이 그냥,
빨리 좀 내보내고 저 혼자 있고 십습니다. 저 그냥 대충 먹고 혼자 조용히 쉬고 싶습니다.
현재 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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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4-01 pm 3:12:00
211.--.22.79 |
| 저희집은 세명이나 있어요. 나이 많은 남자~ 누군지 아시겠죠? 1년째 저러고 있는데... 할많하않(이거 맞죠?) 장성한 애들은 그나마 참겠어여.
속이 터져져 미쳐버릴거 같아요. 1인가구의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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