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1-01-04 am 8:24:00
182.--.30.158 |
| 여주는 안가봤지만 커서 그런가봐요~
전 파주가 가까워서 그리로 가는데 사람 없더라구요..
코로나 이렇게까지 심해지기전에 코트하나 마련한다고
가서는 백만원질러 샀는데 그대로 농속에..
모임모두 캔슬되니 입을일도없어요..아까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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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1-01-04 am 9:19:00
125.--.121.46 |
| 그러게요
코로나로 힘들다하면서 주변보면 또 아닌듯해요
동생도 재부 구찌벨트사러 갔더니 다 매진이고
겨우 대기순 받아 줄서서 구매했다고 하면서
자긴 딱 그거 하냐 사러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산다고 ㅋ
근데 저도 명품 몇개있긴힌데 제 스스로 사본적 없어 그런지
몰라도 명품만 사는 사람들은
정말 품질이 좋아 사는건지 딱히 모르겠어요
전 작년에 남편성화에 30만짜리 코트 사서 졸업식때
하루입은것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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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1-01-04 am 10:26:00
110.--.52.113 |
| 경제 힘들다,힘들다,해도,
힘든 사람,힘들지 않은 정도의 사람,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사람,
원래 재산이 많은 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겠죠.
제일 힘드신 분들은 자영업자들이겠죠.
택배나 온라인 마트,게임 산업 등은
호황을 누리겠구요.
명품 척척 살 정도면
기본으로 어느 정도 돈이 있으신 분들이겠구요.
저희는 그냥 월급쟁이라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남편 나이가 많다보니
직장에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그게 걱정이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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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1-01-04 am 10:48:00
121.--.164.30 |
| 백화점 루이뷔통 매장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던데
힘든 사람만 힘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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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1-01-04 am 10:56:00
58.--.70.19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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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1-01-04 pm 2:44:00
118.--.226.3 |
| 원글님 여행용 가방 어떤가 사셨어요? 저도 미리 사고 싶어서요.
가방 모델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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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pm 2:55:00
125.--.51.72 |
| 쌤소나이트 샀어요
투미하고 쌤소 할인 많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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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1-01-04 pm 3:06:00
125.--.40.172 |
| 해외도 못나가고 골프도 그렇고 그나마 쇼핑으로 욕구충족하려니 명품이라도 사는거겠죠
저는 25년전 150주고 무스탕사보고 얼마전 내돈주고 첨으로 비싸지않은 밍크코트 샀어요
원래 모임도 만나는 사람도 없지만 막 입고 다닐려구요ㅎ 딸둘이 스타일 좋다고 나중에 같이 입겠다고 호응이 뜻밖에 좋아요
늘입고다니는 다운패딩도 5년전 쇼핑몰에서 색상 디자인이 이뻐서 몇만주고 산건데 이번엔 지퍼까지 고장났는데 하나장만할까 하다가 패스했어요
다행히 롱코트 롱패딩 딸들거 같이 입어요
당근에도 수백짜리 명품넘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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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1-01-06 am 11:06:00
116.--.97.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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