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2-30 pm 4:09:00
125.--.51.72 |
| 저는 남편까지요... 재택 얘기 언급만 되도 바로 재택으로 들어가는 훌륭한? 회사를 다니셔서 올해 한 두달쯤 출근하고 집에서 근무 하십니다... ㅡ.ㅡ
직장 다니다가 집안 일이 너무 늘어나서 그만 뒀어요...
몸이 남아나지를 않아서요 ㅠㅠ |
|
|
|
|
2 ***
2020-12-30 pm 4:29:00
221.--.174.5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3 ***
2020-12-30 pm 5:28:00
58.--.101.85 |
| | 맞아요 집안일이 늘어나고 매일 똑같은 일상에 밥하고 치우고 장보고 무슨 이런게 다있나싶네요 배달도 해먹고 그래도 삼시세끼 매일에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솔직히 주부들이 젤 힘들지 않나요????(자영업 이런거 빼구요 단순노동이요..ㅠㅠ) |
|
|
|
|
 | ***
2020-12-30 pm 8:19:00
223.--.165.1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4 ***
2020-12-30 pm 6:00:00
58.--.219.145 |
| 맞벌이 하는데요
집에 오면 게임에 유튜브 폐인 되어 있고
회사 마치고 오면서 장보고 집에 오면 밥하고
학교를 안가니 집안일은 더 많고
지금 한계에 왔어요 내년도 불투명하고
|
|
|
|
|
5 ***
2020-12-31 am 7:58:00
39.--.30.54 |
| 감옥살이에요 ㅠㅠ
제발 이지긋지긋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
|
|
|
|
6 ***
2020-12-31 pm 1:51:00
210.--.45.151 |
| 강아지 산책나가는 시간이 제일 마음 편한 시간이네요.
|
|
|
|
|
7 ***
2020-12-31 pm 9:40:00
59.--.221.99 |
| 우리는 편안하게 돌아가요
애들 있다고 힘들지가 않네요
가끔 애들이 늦게 일어나면 울화가 폭발하기도 하지만
어느순간 안일어나면 오전 식사후 운동하고와서 점심때부터 같이 먹고 생활하니. 이건 다 내려놓고 살아그런가 괜찮네요?
때로는 아이의 계획을 듣기도 하고 같이 커피테이크아웃하러 나가기도하고 같이 요리를 해먹는 시간도 진짜즐거워요
고3아이는 밥만 주면 방안에서 놀던지 공부하던지 냅두니까요
나와서 놀때도 많지만
수월하네요
술모임많던 남편은 일찍들어와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니까
더 좋아요
술안마시니 싸울일이 없어요 간혹 맛있는거 시켜먹고 주말에 드라이브가서 쇼핑해요
그래도 코로나는 빨리 끝나서 남편과 큰아이가 활발한 사회생활하기를 바랍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