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2-28 pm 5:44: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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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12-28 pm 6:23:00
125.--.185.248 |
| 님 ..저는 시엄니께 잔소리하고 -소변을 지려서요..수도물안잠근고 가스렌지 안잠근다고 잔소리해댔는데
이제 제가 그러고있네요..
정말 미련하지요..그때 좀더 다정하게 해드리지못한거 후회와 종종 고통으로..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친정엄니도 시엄니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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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12-28 pm 6:24:00
125.--.185.248 |
| | 이어서 저도 시엄니 저희집에 오시면 베란더밖으로 바다멀리 대형 크레인이 왔다갔다하는거 보고계시는 모습니..흑흑 괴롭습니다 불효죄로 고통심하게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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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12-28 pm 7:21:00
211.--.242.223 |
| 그런데 이렇게 후회하시는 분들.
지금까지 시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이렇게 깨닫고 이제부터라도 잘 해 드릴 수 있을까요?
따지는 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친정할머니가 105세까지 사셨는데
친정엄마가 할머니 모시느라 힘들어 했어요.
고모가 오셔서.. 자기 돌아가신 시어머니, 과거에 못 해드린게 너무 가슴 아프고 후회된다고, 올케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 해드리라고..
그 말이 디게 얄미웠었는데
지금 후회하시는 분들
시어머니가 살아 돌아오신다면 이제부터는 잘 해드릴 자신 있으신가요~?
병수발도 잘 할 자신 있나요~?
저는 아직 시어머니가 살아계셔서 잘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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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pm 8:18:00
223.--.35.90 |
| 안계시니 하는 소리죠.
뭔 말인들 못하겠어요. 살아오실것도 아니고..
그 고모 그리 안타까우면 나중에 후회 안하게 친정어머니도 모셔가지 그게 올케한테 할 소린가요
105세면 며느리는 몇세여
이런 집 며느리 젤 불쌍해요. 본인도 노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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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pm 8:51: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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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pm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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