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11-23 am 12:13:00
180.--.226.21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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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11-23 am 12:38:00
182.--.30.158 |
| 그래서 저는 더 나이먹기전에 하고픈거 하고살려고
애쓰는편입니다
과하게 경제에 부담갈정도아님 옷이든뭐든 사고싶음 사고 놀러도 가고싶음 가고~
저 올해50인데 금방 60되겠더라구요~ㅠ
늙고 아파지면 그땐 아무리 돈이많은들 뭐가 하고싶겠어요~
최대한 하고픈거 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임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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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11-23 am 7:22: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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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11-23 am 10:26:00
125.--.51.72 |
| 재밌게 사셔요~~~~ 두번째 댓글님 말씀처럼요 ㅎ
저 얼마전에 버버리 코트 질렀어요
제 평생 옷 중에 가장 그것도 넘사벽으로
비싼 옷이에요
아울렛이나 스파매장, 인터넷으로만
주문하던 제가 뭔 정신으로 백화점 가서
일시불로 똭~~~ 샀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네요
최근 제가 살을 많이 뺐거든요...
뭔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낸 기쁨이
좋네요 그래서 그 보상으로
그리고 그 옷을 계속 입으려면
관리 유지를 해야해서 질렀어요
원글님도 뭔가 목표를 세워보시고
그에 맞는 포상을 스스로에게 가끔 하면서
즐겁게 사시기를 바라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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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am 11:58:00
125.--.241.6 |
| 잘하셨어요~짝짝짝!!!
저도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홧김에 신랑카드로 신** 본점가서 루이비* 리미티드로 얼떨결에 일시불로 지른적이 있어 약간에 공감이 되네요...ㅋㅋ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윗님도 몸매관리 꾸준히 잘하셔서 오래 오래 입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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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11-24 pm 4:22:00
218.--.203.188 |
| 50중반 가고 잇는데 골골하니
80까지 살수 잇을래나
예쁘단소리 달고 살앗는데
50넘어가니 훅 가네요 노인네로 넘어가니
상실감이 커서 우울증 왓어요
운동할래니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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