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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pm 1:50:00
39.--.59.85 |
| 원글인데요~오~당당한댓글!!힘이나네요
시엄니 워낙 저희배려 많이 해주셔서 시엄니 봐서 가봐야하는거 아닌가..맘만 넘무겁고 그시간에 차라리 내가 쉬는게 훨 나을텐데...짜증만났는데~
결국 김치통 4통 가지고간다했는데 남편이 큰거 두개에 30만챙기고 시엄니가 왜이리 조금가져왔냐..그러면 웃으면서 가지도 못하는데 미안해서 두통은 사먹을께요~^^이렇게 말하면 저도 속편하고 서로서로 좋을듯..
시부모님들은..가끔 이해가 안되요ㅜ 일도 그렇게 많으시면서 왠 고구마는 그리심어대고 왠고추는 그리 심어대시는지ㅜ 저는..그냥 돈벌어서 한박스만 사서 먹어도 넘쳐 쓸데없이 육체를 혹사시키기 싫은데ㅜ
댓글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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