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9-13 pm 10:40:00
211.--.18.146 |
| 작년 12월까지 20년 일하고 지금은 애들 3명 이제 좀 밥 챙기며 케어하구요. 코로나로 제한 되는 시기 빼고 매일 요가 가구요
못봤던 예전 드라마 영화 보면서 재미나고 유익한 유투브 방송 구독해서 봅니다. 3년뒤 둘째 입시만 끝나면 남편과 함께 다른 인생계획 잡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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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9-14 am 6:39:00
223.--.219.73 |
| | 뜨개질에 빠졌네요 단점하나 운동을 소훌히하게되서 절충하려고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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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9-14 am 7:03:00
182.--.30.158 |
| 어머! 제가올린글인줄..ㅋ
너무 제생각과 같으시네요..
저도 너무 무료해요~
딱히 해보고싶은것도없고 일할수있는곳도 없고
가끔 지인들만나서 밥먹고 수디라도 떨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모두 중단되니..
특히 전 주말이 더 할게없어요..
남편이란것이 지혼자 산에가거나(전 다리아파서 못쫒아가니 포기) 시엄니보러 가고 맨날 집구석에서 tv
애들이 놀아주는것도 아니고 밥주고나면 할게없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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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9-14 am 7:49:00
175.--.14.152 |
| 요즘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교육하는 것이
많더라구요.
그래서,배우고 싶은거 이것저것 좀 배우려구요.
요즘은 동영상 편집하는거 배우면서
조금씩 만들어보며 재미를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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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9-14 am 9:56:00
121.--.164.30 |
| 저도 온라인으로 컴 배우기도하고 했는데 요즘은 재미있는게없네요.
뒤늦게 가수 덕질 중이네요. 예전엔 이해 못했던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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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9-14 am 11:51:00
211.--.158.72 |
| | 각자 자기 관심대로 사는 거죠. 저는 역학공부에 빠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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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9-14 pm 2:45:00
39.--.30.54 |
| 음악 들으면서 산책
멍멍이들 나오는 유튜브 시청
틈틈이 스트레칭
외국어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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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9-15 am 12:53: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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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9-15 pm 2:18:00
218.--.251.48 |
| 댄스에 미쳐 살았어요..2년을
너무 췄더니 무릎 아파서 그만 두고
문화센터에 등록할 수 있는 수업을 최대한 스케줄 빡빡하게 등록해요
자격증을 취득하는거면 더 좋구요
언젠가 취업이나 창업...뭐 이런걸 계획하고 계시다면 그것과 관련된 걸 배우시구요
난 앞으로 돈 벌일 없다 그러시면
그림 그리기...악기 연주...이런거 배우고 싶어요
문화센터 등록하면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배움을 가능한데
준비물 값이 들겠죠
같이 배우시는 분들과 정 쌓고 여가 즐기시면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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