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7-02 pm 5:50:00
180.--.13.105 |
| 전 9월되면 8천만원 정도되요 예금 들아놔서.
전세끼고 작은 빌라라도 살려했는데 부동산대책이 ㅜㅜ 다시 예금 들아놔야죠 주식은 한번 망한적있어서 겁나서요 1억정도되면 두 아이 5천씩 증여해줄려구요 당장 쓸데있으면 비자금이 아니죠 급한일 있을때나 나만 위해서 쓰려고 모아둔게 비자금이죠 전 두 예금에서 나오는 이자로 가끔 나만 위해서 쓰네요 비싼옷도 사고 가방도 사고 애들 맛있는것도 사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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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7-02 pm 5:50:00
223.--.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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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pm 8:13:00
39.--.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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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pm 10:04:00
211.--.149.198 |
| 그러게요
이건 다자고짜 무슨 질문인지 ㅎㅎ
원글님은 여기서 평균치 알아보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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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7-02 pm 6:09:00
222.--.114.188 |
| 비자금 자체가 없어요
너무 투명
남편이 가끔 돈있음 줘봐하는데
먹고 죽을라해도 없어라고 해요
농담아닌데 자꾸 농담으로 듣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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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pm 11:18:00
220.--.168.138 |
| 저도 없어요
월급 받으면 남편이랑 합해서
대출 갚아요ㅎㅎ
이제 거의 다 끝나가고 있네요
돈좀 모아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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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7-02 pm 11:55:00
218.--.203.188 |
| 비자금을 어디 쓸려고 모으는건 아니구요
말 그대로 비자금이죠
언제 쓸지 모르는 예비비 같은거요
뭐 쓸대가 없겟나요
안쓰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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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7-03 am 3:01:00
211.--.175.88 |
| 비상금 쪼금 갖고 있어요
모으긴 어렵고 쓸라면 금방 쓸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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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7-03 pm 12:27:00
210.--.45.151 |
| 돈이라는게 결국 쓰게 마련인건지만...
어느정도 모이면 꼭 써야하는건 아니죠.
그렇게 쓰면 재산을 어찌 불리나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더라도 목돈됩니다.
저는 남편이 제게 준돈 터치를 전혀 안해서 그냥 알아서 관리하는데요
혹시라도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거나 애들에게 돈 더 들어갈일 생기면 쓰게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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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7-03 pm 4:06:00
110.--.63.2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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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7-03 pm 5:25:00
119.--.131.107 |
| ㅎㅎ 비자금이 필요없네요
모두 제가 관리하니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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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7-04 pm 5:03:00
59.--.251.93 |
| 저도 남편 모르게 조금씩 비자금 모으고 있어요 ^^ 2천만원이
넘는 돈이지만 비자금 볼때마다 힘이 생기네요^^ 통장은 회사에 있구요^^ 그래서 남편하고 싸울때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죠 ㅋㅋ
어디다 써야한다는 용도는 아직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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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0-07-06 am 10:45:00
180.--.7.227 |
| 비자금을 이번에 몽땅 주식에 넣었어요
30프로 정도 수익을 보긴 했는데, 주식에 묶여 버려서 비자금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
이천정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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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0-07-06 pm 6:35:00
211.--.157.208 |
| 저도 한5천되는데
신랑은 몰라요~~
너무 소중해서 쓸수있을까모르겠는데 맘적으로 든든해요~
아마 쓰게되면 신랑몰래 친정부모님께 쓰지않을까싶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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