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2-09 pm 2:45:00
175.--.30.133
님 심정 100 퍼센트 이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흰 시댁도 차로 4~5시간 거리고
시아버님도 아직 살아계셔요.
다만,두 분 사이가 한 집에서만 살지
거의 남남처럼 지내시구요.
저희 남편은 금요일날 퇴근해서 가서
일요일 밤에 오거나,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일요일 밤에 옵니다.
지금도 시댁 가있고,오늘 밤에 온답니다.
저희 남편은 시어머니랑 장보러는 가도
저랑 마트는 안 갑니다.
원글님네 처럼 남편 차남이지만,
아주버님은 본인 가정이 먼저이신 분이구요
(어찌 보면 그게 정상이죠).
시어머니랑 제 남편이랑 더 잘 맞기도 하고
제 남편이 살갑고 시어머님을 잘 챙깁니다.
저는 사실상 과부나 다름 없고,
애들은 아빠 없는 자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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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am 1:42:00
220.--.41.24
연세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이게 사실이면 왜 사시는거죠? 저 같음 이혼했어요 아님 다른 남자 만나든가
2  ***
2020-02-09 pm 2:59:00
121.--.117.250
대리효도 안시키는게 어디에요. 그렇게 위로하세요. 나만 속터져요. 바뀌지 않아요. 전 주말에 남편 없으면 더 좋아요.
답글
3  ***
2020-02-09 pm 3:13:00
211.--.132.103
그입장 안되보신분은
주말에 남편없는게 좋지않냐고 하죠~
신랑이옆에 있어야 좋다는 얘기가 아니죠~
내가정내와이프보다 시댁을 너무 챙기니 속상하다는얘기죠~
그럴바엔 결혼시키지말고 아들옆에 끼고 살아야죠~
여하튼 효도하는걸 뭐라할순없지만 일단 결혼했음
부모입장에서도 자식한테 너무 기대는건 아니라고
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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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pm 4:14:00
121.--.117.250
그런 입장 한 20년 해보고 이제 포기하고 살게 되니 하는 말입니다. 결혼하고 시댁에서 1년 살고 분가해 2년을 고속도로 4시간 거리 휴게소에서 밥이라도 먹으면 5시간 걸려요.간난아기 차안에서 똥치우고 젖먹이고 우는거 달래며 2년을 매주 같이 다녔어요.그것도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출발해 일요일 저녁 12시쯤 집에 와요. 쥐꼬리 월급 저금한푼 못하고 시댁에 효도로 다 들어갔죠.전 휴가가 제일 싫었어요. 매년 여름휴가 9일 정도 시댁에 살았죠. 이제 남편혼자 다니는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네요. 몆년전 여름 휴가 생리 터져서 처음으로 저빼고 시댁 보냈더니 입이 댓발나와 돌아와서는 몆날 몇일을 말도 안하더라구요. 저도 일해서 휴가때는 좀 쉬고 싶어서요. 그 휴가 제가 벌어서 시댁식구들이랑 보내주었는데도요.
속 터지는 일은 더 많지만 길어져서 간단히 적은겁니다.대리효도 그것만 안시켜도 살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저 능력키우고 돈버니깐 덜 시키네요. 시부모님보다 더 설래발치는 남편이 미워요. 하여튼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대리효도 당하며 사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그 잘난 아들 지금이라도 영영 돌려드리고 싶어요.
  ***
2020-02-10 am 12:13:00
211.--.242.228
10년간 대리효도 입장도 되어 보고, 10년간 주말에 남편 없는 입장도 되어 보니..
아이가 크니 주말에 남편 없는 입장이 훨씬 편하고 좋네요.
아예가 시어머니가 남편 좀 데리고 살면서 밥 좀 해먹였음 합니다.
4  ***
2020-02-09 pm 3:25:00
175.--.24.216
말만 들어도 숨이턱 !
방법은 매주가되 딱 한끼 먹을시간만 할애
2 시간 정도
그럼 부인도 한끼 안차려 좋고 서로가
해피 할텐데요
물론 가는 뒤통수도 꼴뵈기 싫은 그 맘은 알죠
답글
5  ***
2020-02-09 pm 4:05: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6  ***
2020-02-09 pm 7:41:00
119.--.202.113
늙어서 남편이 친한 척~ 하면...
알죠~!
꼭 실천 하시길요.^~^!
답글
7  ***
2020-02-09 pm 8:20:00
112.--.200.82
맨날 하는말이
어머니가 사시면 얼마나사냐(83세이신데 건강하심)
니가 노인네냐(제가 어디아파서 병원간다할때)
어머니 돌아가심 잘하겠다( 남들앞에서 자긴 어머니가
1순위라고 자랑처럼 떠들어댐)
시엄니도 얄미운게 그냥은 부르지않아요~매주가는게
당연시 되있는데도 이유같지도않은이유대시고
오라하고~(뭐가지러와라.뭐사와라.와서 뭐고쳐달라등)
저한테는 재오면 나 밥차리기만귀찮다는둥
에효.. 전 애들키워주고 밥해주는 식모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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