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14 pm 8:50:00
14.--.47.17 |
| | 저도 취미생활은 하고 있는데 항상 반복되는거라 신선한 맛은 없고. 자주 모이던 동네엄마모임과 단톡방도 점점 소식이 뜸해져요. 다들 할얘기도 별로 없는 듯 하고요. 이런게 나이들어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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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14 pm 9:43:00
121.--.117.250 |
| | 늦게 자긴 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일하는데 님이 자는 시간에 운동 다녀요. 12시전에는 자려고 합니다. 그래도 낮에 졸리긴 해요. 주말에는 낮잠 자는데 주말만 낮잠으로 다 보내도 너무 아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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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14 pm 9:49:00
220.--.180.244 |
| 나이 오십되면 느끼게되는 빈둥지증후근이랍니다
저도 애 독립하면 더 힘들거 같아 밭이라도 갈아야 하나 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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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14 pm 10:05: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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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14 pm 10:53:00
61.--.177.150 |
| 새벽 그 시간에 자면 님은 밤잠을 안자는 거에요
그러니 당연히 낮잠을 3시간씩 안자고는 못버티는거죠
밤 11시에 누우세요
우리 나이엔 밤잠 자도 피곤하면 낮잠 조금씩 자야겠던데
그렇게 새벽에 잠 들면 건강에도 이상오고 피부도 좋지 못할거에요
식당일 야간으로 1년 하는 사람 보니 얼굴이 안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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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15 am 11:24:00
144.--.12.226 |
| 너무 늦게 주무시네요.
11시-12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7시에는 기상을 하셔야죠.
수면의 질이 안좋으면 우울증 오고, 살도 많이 찝니다. 각종 성인병도 따라오구요.
갱년기에 체중이 정상인데도 수면의 질이 낮아져 고혈압이나, 고지혈, 당뇨가 동반되기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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